처음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정리

먼저 경험하냐 늦게 경험하나의 차이만 있는 것이라 처음 문명5를 접하시는 분을 위해서 간략한 가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정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댓글 많이 달아 주십시요. 1. 시작 시작위치로는 강근처, 행복자원이 많은 곳이 좋은 자리입니다. 강은 강주변 타일에 골드1씩 생산이 추가 됩니다. 공공행정 개발시 농장에서 추가적인 식량이 생산됨으로 많은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초기 이주민자리에 그냥 마을을 지으셔도 되나, 행복자원 위로 이동하셔서 마을을 건설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행복자원으로 이동하는데 많은 턴수가 소모되거나 이동할 경우 다른 자원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진다면 재고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초기생산 정찰병 - 노동자 - 노동자 - (병력, 건물, 원더등 필요한것) 순서로 생산하시면 되고,  정찰을 더 하고 싶다면 정찰병을 더 생산하실수도 있고, 원더 경쟁에서 한발 앞서 가려면 노동자를 하나만 생산후 원더건설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저의 관점으로는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노동자는 두기를 뽑는 것이 타일 개발 시기를 놓치지 않는 다고 봅니다.  생산목록에나오는 비용은 망치의 숫자를 말하는 것이며, 망치는 도시주변 타일에서 생산이 되는 것이 축적이 되어서 건물이나 유닛이 생산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3. 타일개발 지도에서 녹색점이 식량, 망치가 생산력, 노란색점이 골드 수입입니다. 혹시 보이지 않으시면 지도옆에 'Toggle map Option 설정'에서   'Yield Icons' 를 설정해주면 지도에 나타날겁니다. 일반적으로 생산력을 높이려면 광산을 많이 지어야하고, 식량을 늘리려면 농장, 골드를 늘리려면 교역소를 지어 주면 됩니다. 주의 하실점은 광산만 많고 농장이 부족할 경우, 식량의 부족으로 도시의 인구증가가 제한을 받게 되며, 이것은 과학력의 저하를 가져오고, 장기적으로 생산력도 저하되는 결과가 나타 날수 있습니다.  망치3개짜리 광산 하나를 돌리는 것과 망치1나짜리 세개를 돌리는 것은 같은 생산력이며, 망치이외에 골드나 식량의 추가도 있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타일개발선택이 어렵다고 생각되시면 일꾼을 자동으로 설정하셔도 됩니다만, 수동으로 선택해주는 것이 더 이상적인 개발을 할수 있습니다. (자동 개발도 대체적으로 큰 무리없는 편입니다.)  목장의 경우 식량과 망치가 조화있게 수입이 생기게 하므로 중요한 자원입니다. 행복자원 처럼 빨리 개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 맵에서 도시를 클릭해서 도시창으로 가면, 오른쪽에 'Cityzon allocation Focus'를 활성화 시키면 도시 근처 타일에서 녹색과 검은색으로 구분되는 영역이 보이는데, 녹색으로 된 곳이 현재 시민이 일을 해서 수입을 얻고 있는 타일입니다. 골드나 생산력, 인구  중점 등으로 변경해보시면, 턴당 얻는 수입이나 생산력이 바뀌는 것을 볼수가 있고, 수동으로 항상 일을 하는 타일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4. 과학 개발 딱히 정답이 없는 부분입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모두 독자개발/공동개발 해야 하므로 결국 다 개발 해야 합니다. 도시 근처 자원에 따라서 우선 순위를 두고 개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금,은, 보석                   - 채광 목화, 비단, 설탕, 향신료 - 달력 상아, 모피                    - 올가미 진주                            - 항해학 대리석                         - 축석공 특히 달력 개발시 건설가능한 초반원더인 스톤헨지의 경우, 초반 원더 중 최고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 받는 것이여서, 달력 우선으로 개발하기도 합니다. 이후 강력한 병력 생산하기 위하여 자기가 원하는 병력쪽으로 우선적 개발하시면 됩니다. 도시 근처 담수(강,호수)가 많고, 식량 부족에 허덕이는 경우는 공공행정을 먼저 개발 할 수도 있으나, 병력의 균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5. 사회 제체 각기 특색이 있는 것이라 어느 것이 좋다는 정답은 없습니다. 세습 쪽에 원더 생산력 증대와 수도의 효율성을 올려주는 것이 있습니다. 명예 쪽에 군사전통(경험치2배)이 전쟁 하기 에는 위력적 입니다. 경건 쪽에 도시 행복 유지를 위한 것이이 주로 있습니다. 상업 쪽에 상인해군(해안도시 망치생산+3)을 활용한 전략도 있으며, 게시판에 고수님께서 올려 주셨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섬맵일 경우 특히 위력적) 일반적으로 전쟁을 통한 유닛 경험치 확보를 위해서 명예의 군사전통은 필수라고 봅니다. 사거리업이 된  공성무기의 위력이 절대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명심하셔야 할것은 처음 두세개까지는 금방 개발이 가능하나 이후 점차 개발이 어려워 집니다. 이러한 문제로 자기가 우선 적으로 개발할 것을 3개는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으시다면 명예의 군사전통을 추천드립니다. 6. 확장  이주민을 생산하는 동안에는 도시인구의 증가가 정체되므로 초기에 많은 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골드로 초기 이주민을 구입하는 것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초반에 행복에 여유가 있으므로 행복자원을 팔아서 골드를 모은후에, 이주민을 구입하여 확장하는 것이 유력합니다. 확장의 위치는 이주민의 턴이 되면 지도상에 추천되는 지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좀더 고려 하신다면, 수도와 도로 연결로 추가 수입을 얻기 위하여 가까울 수록 유리합니다. 많은 자원을 확보 할수 있는 지역이 유리합니다. 타국과 국경이 가까워 지면 외교문제로 전쟁 가능성이 높아지니 초반 전쟁을 피하고 싶은경우, 타국 도시 근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 건설시 방어를 고려하여 위치를 잡는 것이 이후 방어전에 유리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어의 위치는 강 한칸 건너서 도시를 짓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강을 건널시 모든 이동력을 소모하므로 강을 건너는 병력을 계속해서 요격한다면, 쉬운 방어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언덕, 숲 의 경우 추가적인 방어력을 가지게되니, 적도시 방향으로는 평지이고, 내도시 뒤쪽, 아군이 주둔할 장소는 언덕이나 숲이 있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적도시 방향의 숲은 일꾼을 이용해서 미리 벌목하여 평지로 만들어 두는 것도 유리한 방어전을 이끄는 방법입니다. 일단 여기까지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