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느릴수록 난이도 낮음
같은 난이도라도 보통 속도와 느림 속도의 체감 난이도가 확 차이날 정도. 기본적으로 AI가 유닛을 다루는게 멍청하므로 한타싸움에서 유닛 좀 제거해주면 느린 속도에서 복구하는데 한참 걸리므로 상당한 시간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기술발전 속도가 느려지므로 그 사이 많은 원더를 독점할 수 있습니다. (고난이도에서 플레이어는 AI보다 도시 수가 딸리는게 보통이므로 원더 다수를 동시에 짓기 힘듬. 그래서 느린 속도가 이득)
도시국가 : 많을수록 난이도 낮음
적대적 AI에 대한 길막용도, 금1000으로 급히 용병으로 땡겨쓰기, AI가 도시국가 점령하면 괴뢰국으로 유지하므로 병력생산속도 떨어짐 등등 많을수록 플레이어에게 유리.단 AI가 후원찍는 경우 고난이도에서 엄청난 자금력으로 전부 동맹으로끌어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AI : 수보다는 어느 AI가 있느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 달라짐 (AI 랜덤성 OFF시)
시작해서 정찰했는데 이웃국가들이 징기스칸, 오다노부나가, 비스마르크 등이 있다면 체감난이도 서너단계 업.
자원 : 적당한 양이 무난.
자원을 너무 풍족하게 하면 AI가 자원이 남아돌아 남는 자원을 잘 사주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희소하게 하면 자기가 쓸게 빠듯해서 팔아먹을 자원이 부족해 자금이 달립니다. 자원은 약간 빠듯하면서도 잉여자원이 남는 세팅 정도가 가장 쉽습니다.
무작위시드 : 로딩하면 다른 결과 도출 가능하므로 켜놓으면 난이도 하락.
유적 : 끄는게 난이도 하락. 왜냐면 고난이도에서 AI는 첨부터 정찰병 가지고 있으므로 플레이어보다 유적을 많이 먹게 되어 있음. 만약 초반에 AI가 추가기술가져가서 원더 먼저 짓기 시작하면 골치아파짐. 저난이도라면 켜도 무방. 무작위 시드와 같이 쓰면 초반에 손쉽게 큰 이득을 볼수 있음.
야만인 없음: 끄는게 좋음. 야만인이 AI 일꾼먹은거 재포획하면 초반에 엄청 이득 보고 운좋으면 도시국가와 우호관계까지 쉽게 먹을 수 있음.
야만인 부흥 : 군사문명으로 시작해 선명예로 밀고 나가면 켜는게 좋음. 그 외 경제 문화 과학문명은 끄는게 좋음.
뭐 간단히 참고하시길...
확팩에선 좀 수정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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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나 아즈텍은 야만인 부흥해놓으면 좋지 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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