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7일 수요일

경제학 기출문제 해설 1

소비자 잉여에 대한 서술

1. 공급이 감소하여 가격이 상승한 경우 소비자잉여는 감소한다.

 - 공급이 감소하면 균형가격이 상승하고 균형거래량이 감소한다. 균형거래량이 감소하면 소비자잉여는 감소한다.
2.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이 상승한 경우 소비자잉여는 감소한다.
 - 수요가 증가하면 균형가격이 상승하고 균형거래량이 증가한다. 균형거래량이 증가하면 소비자잉여는 증가한다.
3. 수요의 탄력성이 클수록 소비자잉여도 크다.
 -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작을수록 소비자잉여는 증가하고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클수록 소비자잉여는 감소한다.
4. 공급의 탄력성이 클수록 소비자잉여도 크다.
 - 공급의 가격탄력성이 작을수록 소비자잉여는 증가하고 공급의 가격탄력성이 클수록 생산자잉여는 감소한다. 이처럼 공급의 가격탄력성은 생산자잉여와 관련되고 소비자잉여의 크기와는 무관하다.
5. 소비자잉여를 늘리는 정책은 자원배분의 효율성도 재고한다.
 - 완전경쟁시장은 사회적 후생이 최대가 되는데 정부의 시장개입은 후생손실을 초래한다.


미국 뉴욕 소재 해외 회계법인에 취직되어 있던 한국인 김씨는 회사의 인력감축계획에 따라 실직하고 귀국하였다. 김씨의 실직 귀국이 두 나라의 국민소득에 미치는 영향은?


1. 한국과 미국의 GDP 모두 감소

2. 한국과 미국의 GNI 모두 감소
3. 한국 GDP와 미국 GNI 감소
4. 한국 GNI와 미국 GDP 감소
5. 한국 GNI 감소, 미국은 영향 없음

미국 뉴욕 소재 회계법인에서 제공된 노무서비스는 미국의 국내에서 제공된 것이므로 미국의 GDP에 속한다. 또한 한국의 국민에 의해 제공된 노무서비스이므로 한국의 GNI에 속한다.


따라서 미국의 회계법인에 취직되어 있던 한국인이 실직하면 한국의 GNI와 미국의 GDP가 감소한다.



수요의 여러 가지 탄력성 개념과 관련된 다음의 설명 중에서 옳은 것은?


1. 어느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였을 때 그 재화에 대한 지출액이 변화하지 않았다면 그 재화에 대한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0이다.

2. 어느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였을 때 그 재화에 대한 수요량이 증가하였다면 그 재화는 열등재이다.
3. 소득이 5% 증가하였을 때 그 재화에 대한 수요량이 증가하였다면 그 재화는 필수재이다.
4. 재화 X의 가격이 증가하였을 때 재화 Y에 대한 수요의 교차탄력성이 음수라면 재화 Y는 재화 X의 대체재이다.
5. 기펜재는 열등재 중에서 가격변화로 인한 소득효과의 절대값이 대체효과의 절대값보다 작을 때 나타난다.

- 1.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였을 때 지출액이 불변이라면 가격상승률과 수요량감소율이 일치한 것이므로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1이 된다.

- 2.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였을 때 수요량이 증가하였다면 이 재화는 수요의 법칙에 위배되는 기펜재이고, 기펜재는 열등재의 특수한 형태이다. 가격상승으로 인한 실질소득의 감소가 매우 큰 소득효과를 발생시키면 그 재화의 수요가 증가하게 된다.
- 3. 소득이 5% 증가했을 때 수요가 10% 증가하면 수요의 소득탄력성이 2가 된다. 수요의 소득탄력성이 1보다 큰 재화를 사치재라고 한다.
- 4. 수요의 교차탄력성이 음수라면 두 재화는 보완관계에 있고, 교차탄력성이 양수이면 두 재화는 대체관계에 있다.
- 5. 열등재란 소득이 증가(감소)하면 그 수요가 감소(증가)하는 재화를 말한다. 이때 가격변화로 인한 소득효과의 크기가 대체효과보다 크면 수요의 법칙에 위배되는 기펜재가 된다.

주어진 예산을 여러 재화의 소비에 나누어 지출하는 어떤 소비자가 합리적 선택을 한 경우에 대한 다음의 설명 중 옳은 것은?


1. 각 재화에 지출되는 금액 단위당 한계효용은 같아진다.

2. 각 재화의 한계효용이 극대화된다.
3. 각 재화에 대한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1이 된다.
4. 가격이 낮은 재화일수록 소비량은 더 크다.
5. 각 재화에 대한 지출금액은 동일하다.

 - 소비자균형이란 주어진 예산제약 하에서 효용극대화(utility maximization) 원칙이 성립되는 상태이거나 주어진 효용 하에서 지출극소화(expenditure minimization) 원칙이 성립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 한계효용균등의 법칙(law of equimargunal utility)은 X재 1원어치당 한계효용과 Y재 1원어치당 한계효용이 동일해지는 수준에서 소비해야 소비자의 효용이 극대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완전경쟁시장에서 어느 기업의 비용구조가 다음과 같다고 할 때, 시장가격이 4000원 일 경우 이 기업의 장단기 행태는?

생산량(단위) - 총비용(원)
0 - 5000
1 - 10000
2 - 12000
3 - 15000
4 - 24000
5 - 40000

1. 단기에 1단위 생산하고 장기에는 시장에서 퇴출한다.
2. 단기에 2단위 생산하고 장기에는 시장에서 퇴출한다.
3. 단기에 3단위 생산하고 장기에는 시장에서 퇴출한다.
4. 단기에 4단위 생산하고 장기에는 시장에서 퇴출한다.
5. 단기에 공장을 닫고 장기에는 시장에서 퇴출한다.

 - 3단위 생산할 때 P=MR=4000>MC=3000이므로 생산량을 증가시키면 이윤증가가 나타나고, 4단위 생산할 때 P=MR=4000>MC=9000이므로 생산량을 감소시키면 이윤증가가 나타난다. 따라서 이윤극대화를 추구하는 완전경쟁기업은 3단위를 생산하다.
 - 3단위 생산할 때 기업의 총수입은 TR=PXQ=4000X3=12000이고 총비용은 TC=15000이므로 이윤은 II=TR-TC=12000-15000=-3000이 되어 이 기업은 3000만큼 손실을 본다. 손실액 3000이 고정비용 5000보다는 적으므로 이 기업은 단기적으로 손실을 보지만 생산을 지속해야 한다. 하지만 장기에서마저 손실을 본다면 이 기업은 시장에서 퇴출한다.


소비지출 C=100+0.8Y, 투자지출 I=500, 정부지출 G=200일 때 균형국민소득은?

 - 균형국민소득식 : Y=C+I+G

 -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균형국민소득식에 대입하면 Y=100+0.8Y+500+200, (1-0.8)Y=800에서 균형국민소득은 Ye=800X5=4000

2014년 8월 20일 수요일

고려청자와 고려 태조 왕건의 훈요 10조

색이 푸른데 사람들은 비색이라 한다.
근년에 들어와 제작이 공교해지고 광택이 더욱 아름다워졌다.
술병의 형태는 참외와 같은데, 위에는 작은 뚜껑이 있고 마치
연꽃에 엎드린 오리 모양이다.

 -고려청자에 대한 극찬이니 ()색의 청자를 일컫는

  1. 강진과 부인이 생산지로 유명하였다.
  1. 왕실과 관청 귀족들이 주로 사용하였다.
  1. 송나라 사신 서긍이 아름다움을 극찬하였다.
  2. 신라 말기 상감청자가 제작되면서 무늬가 한층 다양해졌다.


짐은 평범한 가문 출신으로 분에 넘치게 사람들의 추대를 받아 왕위에 올랐다. 재위 19 만에 삼한을 통일하고, 이제 왕위에 오른 지도 25년이 되었다. 몸이 이미 늙어지니, 후손들이 사사로운 인정과 욕심을 함부로 부려 나라의 기강을 어지럽게 할까 크게 걱정이 된다. 이에 이것을 지어 후대의 왕들에게 전하고자 하니, 바라건대 아침 저녁으로 펼쳐 보아 영원토록 귀감으로 삼을지어다.

-고려 태조 왕건의 훈요 10

1.국가의 대업이 제불의 호위와 지덕에 힘입었으니 불교를 위할 .
2.사사의 쟁탈, 남조를 금할
3.왕위계승은 적자적손을 원칙으로 하되 장자가 불초할 때에는 인망 있는
자가 대통을 이을
4.거란과 같은 야만국의 풍속을 배격할 .
5.서경을 중시할
6.연등회, 팔관회 등의 중요한 행사를 소흘히 다루지
7.왕이 자는 공평하게 일을 처리하여 민심을 얻을
8.차현 이남의 공주강외는 산형지세가 배역하니 지방의 사람을 등용하지
9.백관의 기록을 공평히 정해줄

10.널리 경사를 보아 지금을 경계할

OSX용 설치 USB 만드는 방법



현재 x86osx에 오시는 많은 회원들께서 새롭게 OS를 설치할 때 도움을 받으시는 방법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app으로 받은 OS X 파일로 부터 USB 인스톨러를 만드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에는 숨긴 파일을 보기 상태로 만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었지요.
얼마전 다른 웹사이트에서 터미널에서 한 줄의 명령으로 클린 설치용 USB를 만들어 주는 방법을 찾아내 사용해 봤습니다. 아주 좋더군요.
복구 파티션까지 만들어 주는 방법입니다.

아래는 Mavericks를 가지고 작업할 때를 상정하여 설명합니다. (대부분 이 방법을 적으신 분의 내용을 거의 수정 없이 올립니다)

1. 앱스토어에서  OS X Mavericks를 구매하시거나(이 경우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자동 저장됨), 다운로드 받아 둔 Install OS X Mavericks.app가 있으면 응용 프로그램에 끌어다 놓는다. ▼


2. USB 메모리를 시스템에 연결한 상태에서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합니다. 디스크 유틸리티 윈도우 왼쪽에서 USB 메모리의 볼륨을 선택하고 빠른 메뉴에서 "지우기"를 선택합니다. "포맷"에 대해 "Mac OS 확장(저널링)"을 선택하고 "이름"에 Mavericks를 입력합니다. ▼


3.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터미널을 실행합니다. ▼


4. USB 설치 디스크를 만들기 위해 다음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비밀번호를 요구하면 사용자 계정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5분에서 10분정도 기다리면 모든 작업이 완료되고 화면에 "Done" 문구를 표시합니다. *시스템 성능과 USB 쓰기 속도에 따라 편차가 있있을 수 있습니다. ▼

Quote:sudo /Applications/Install\ OS\ X\ Mavericks.app/Contents/Resources/createinstallmedia --volume /Volumes/Mavericks --applicationpath /Applications/Install\ OS\ X\ Mavericks.app --nointeraction


10.10 Yosemite Beta(DP4가 아닙니다)를 위한 명령은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단, 2번에서 "이름"에 Mavericks를 Yosemite로 바꾸셔야 합니다.)
Quote:sudo /Applications/Install\ OS\ X\ Yosemite\ Beta.app/Contents/Resources/createinstallmedia --volume /Volumes/Yosemite --applicationpath /Applications/Install\ OS\ X\ Yosemite\ Beta.app --nointeraction


5. USB 메모리에 'Install OS X Mavericks'라는 볼륨이 만들어지고 그 안에 "OS X Mavericks 설치" 파일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6. 이제 부트로더는 여러분의 입맛대로 설치하시면 되겠습니다. 클로버든, 카멜레온이든....

해킨토시 관련 용어 정리

1. 리테일 
    Apple 사에서 리얼맥에 설치를 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정품시디를 말하는 것입니다. 맥에만 설치가 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반 IBM호환기종 PC에서는 리테일 시디로는 인식도 안되며, 따라서 부팅조차 안됩니다. 그래서 boot132 라던가 기타 여러가지 인스톨러를 이용해서 맥처럼 속여서 정품시디를 인식시켜야 합니다. (애플스토어에서 45,000원이면 Snow 리테일 구입가능하며, 다음날 바로 배송됩니다. 참고하세요)

2. 배포판 
    리테일 설치를 위한 일련의 작업들과 가장 일반적인 하드웨어의 드라이버등을 탑재해서 하나의 시디에 넣어놓았기 때문에 일반PC에서 부팅과 설치가 좀더 쉽도록 만들어 놓은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국 배포판도 리테일을 기반으로 커스토마이징한 버전이니 근본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각 배포판 파일의 명칭은 제작배포그룹에 따라서 iDeneb, iPC, Xxx, Kalyway, iAtkos, Hazard 등의 그룹명과 맥OS 버전, 패치종류 등이 표시가 됩니다.

3. Leopard = 레퍼드 = 레오파드 =걍범 = Mac OS X 10.5 버전 
    Snow Leopard = SL=스노우=스노우레퍼드=스노우레오파드=설범=눈범 = Mac OS X 10.6 버전

(사족 : OSX는 오에스엑스가 아니라 X는 로마자 10을 의미하는 것으로 오에스텐 이라고 읽는 것이 맞습니다. (오에스십은 너무 이상하잖아요;;;) 오에스텐에는 하위 버전별로 별도로 10.4 는 Tiger, 10.5 는 Leopard, 10.6 은 Snow Leopard 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참고로, 아범이라는 말은 맥OS 버전과는 전혀 상관없는 말입니다. IBM을 지칭하는 말이니 혼동 금지

4. kext
    Kernel Extension 의 약자로, 이 커널확장파일들은 윈도우에서 드라이버 라는 개념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System/Library/Extensions 경로 아래에 존재합니다.  
카멜레온 부트로더 설치시 /Extra/Extensions 경로 아래에 넣어도 읽어들입니다.
※ 조금 더 자세한 글은 다음을 참조하세요.
http://x86osx.com/bbs/view.php?id=knowhow&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8

5. DSDT
    Differentiated System Description Table 의 약자로, 맥과 PC의 바이오스의 차이로 인한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는 파일로 가상바이오스 또는 확장바이오스의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맥OS가 PC의 하드웨어를 맥의 하드웨어처럼 인식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보다 리얼맥에 가깝게 동작하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부분은 단지 하드웨어의 인식 파트이므로, 드라이버에 해당하는 해당 커널확장파일 (Kext)이 /System/Library/Extensions 나 /Extra/Extensions 경로 하에 있어야 합니다. (DSDT 는 드라이버가 아니므로, DSDT 로 잡으면 드라이버가 필요없다는 말은 옳지 않은 말입니다. 단지, 맥OS 자체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드라이버를 쓸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므로, "별도의 인젝터와 같은 커널확장파일(kext)이 필요없다" 라는 말이 정확합니다. 하지만, DSDT 로 설정을 해도 별도의 커널확장파일(kext)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도 때로는 있습니다.)

6. /S/L/E 와 /E/E 
/System/Library/Extensions 의 경로명을 줄여서 쓰는 맥관련 사이트에서의 은어(?) 내지는 줄임말입니다. ㅋㅋ 
/E/E 는 /Extra/Extensions 의 경로명의 줄임말이며, 리테일 기본 설치시는 생성되지 않으며, 카멜레온 부트로더를 설치했을 때 생성됩니다.

7. EFI String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String의 줄임말로서 역할은 DSDT 와 거의 유사합니다. 단지, 다른 점은 DSDT 는 DSDT.aml 이라는 바이너리 파일로 맥 OS의 루트디렉토리나 /Extra 디렉토리에 넣으면 부팅시 OS가 인식해서 처리하는 것과 달리, EFI 는 문자열의 형태로 com.apple.Boot.plist 라는 부팅관련 환경설정 파일에 기록을 해주어야 작동을 합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 

8. com.apple.Boot.plist
    맥 OS가 부팅을 할 때 가장 먼저 읽어서 참조하는 환경설정파일입니다. 기본 위치는 /Library/Preferences/SystemConfiguration 밑에 존재합니다. 
※ PlistEdit Pro 라는 프로그램으로 수정하시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자료실)

9. 카멜레온
    부트로더의 일종. BIOS와 비슷한 역할을 하며, 시스템 시작 전에 필요한 최소한의 하드웨어를 초기화시키고, 메모리에 커널이미지와 루트파일시스템 등을 올려서 부팅을 시작하게 하는 작업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다른 OS (예. 윈도우) 와 멀티부팅을 하려 한다면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10. PC EFI
     IBM호환기종 PC와는 다르게, 애플은 인텔이 주창하여 만들었던 확장 BIOS의 개념인 EFI 를 사용함으로써 일반 PC에서는 맥OS가 돌아가지 않도록 했기 때문에, 초기 해커들은 커널을 수정하여 EFI 와 연결하는 고리를 끊어서 우회하는 방법으로 해킨 설치와 구동이 가능하도록 했던 부분이 점차 발전하면서, EFI 를 에뮬레이팅 하는 방법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netkas 라는  청춘이 개발을 하여 발표를 한 것이 PC EFI 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요약을 하면, 기존 맥 OS 커널에 대한 해킹을 전혀 하지 않은 오리지널 커널을 가지고도, 일반 PC에서 마치 리얼맥처럼 맥 OS를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EFI 에뮬레이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netkas 는 legal 한 테크널러지라고도 말하고 있기도 합니다)

11. 대략적인 해킨토시 부팅 순서 
전원 ON - BIOS (CMOS) - 부트로더 - com.apple.Boot.plist 파일을 읽어서 Kernel 동작 - /S/L/E 나 /E/E 에 있는 파일을 로드하여 하드웨어 인식 및 작동 - 맥 OS GUI 인터페이스 

12. 카멜레온 부트옵션
   -v : 부팅과정을 문자열로 화면에 나타내 주도록 하는 옵션, 화면출력 외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습니다.
   -F : com.apple.Boot.plist 에 기록한 내용을 무시하고, 모든 커널확장파일을 로드하여 부팅하라는 옵션
   -x : 윈도우에서 F8 눌러서 들어가는 안전모드와 유사. 핵심부팅파일만 로드하여 부팅
         (이때 /S/L/E 에 있는 파일만 로드하며, /E/E 에 있는 Kext 는 제외하고 부팅을 합니다.)
   -s : 싱글모드라고 부르며, GUI 부분도 무시하고, 커멘드 프롬프트로 부팅하라는 옵션
  이외의 자세한 옵션 등은 카멜레온 부트헬프 파일을 참조하세요.

13. UUID
      Universal Unique Identifier 의 줄임말로서 모든 장치에 부여되는 고유번호를 말하며, 각 세대에 부여되는 고유 번지수와 같은 개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저장장치의 마운트 단위에 부여되는 고유번호만에 한해서 말씀드립니다. 주로 내,외장 하드디스크나 CDROM, USB메모리 등의 파티션에 부여되며, 모든 OS에 사용되는 개념이기도 하지만 형태만 다를 뿐입니다. OS 가 번지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정보를 읽을 수도 기록도 하지 못하게 되므로, 흔히 루트파티션을 찾지 못해서 부팅이 안된다거나, OS설치시 USB나 시디롬을 찾지 못해서 설치 자체가 안되고 먹통이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커널이 어쩔 줄 모르는 미아가 되어버리는 경우라고 할 수 있으므로 친절하게 주소를 넣어서 알려주시면 깔끔한 부팅으로 보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4. 권한복구
     윈도우 계열은 파일이나 폴더의 소유권이나 권한에 대해서 관대한 편이지만, 유닉스 계열의 OS는 소유권/권한이 명확하지 않으면 읽기/쓰기/실행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맥 OS도 유닉스 계열의 파생이므로 이 부분이 윈도우에 비해서는 많이 엄격한 편인데 기본적으로 맥OS의 구동관련 시스템 파일들은 소유권이 root 여야 하고, 파일이나 디렉토리도 읽기/쓰기/실행 등에 대한 권한이 맥OS가 요구하는 바에 부합해야 합니다. 설치시 사용자 등록 이후에 로그인 된 상태는 개별사용자일 뿐 root 가 아닌 관계로 커널확장파일(kext) 을 새로 넣어주거나 수정하거나 한 이후에는 소유권이나 권한이 변경되므로, 반드시 소유/권한을 본래처럼 되돌려 주어야 하는데, 이를 권한복구라 합니다.  권한복구의 방법으로 가장 쉬운 방법은 디스크유틸리티 (응용프로그램-유틸리티) 를 실행시켜서 왼쪽에서 맥OS가 설치된 파티션을 선택하면 오른쪽 화면에 "디스크 권한복구" 라는 버튼이 보이면 사정없이 눌러주시면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kext utility 를 다운받아서 실행시켜 주시면 권한복구와 함께 캐시파일도 새로 생성해 주기 때문에 훨씬 편합니다. 맥 OS 에 대해서 뭔가 조금이라도 변경사항을 적용해 주었다면 습관적으로 권한복구를 해주도록 합시다. (안해주면 부팅시 패닉이나 부팅이 안되는 경우도 발생되기도 하며, 스노우의 경우에는 좀더 엄격합니다)
또다른 방법은 이 글을 읽어보세요.
http://x86osx.com/bbs/view.php?id=osxtip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72

15. Extensions.mkext
      이 파일은 시스템캐시 파일로써, 맥OS가 정상적으로 부팅 및 구동되었을 때의 설정이나 드라이버들을 저장해 두어서 부팅 및 구동과정을 좀더 빠르고 정확하게 활용하기 위해 생성한 파일입니다. 맥OS 부팅시 /S/L/E 나 /E/E 에 존재하는 모든 드라이버를 로드하지 않고 Extensions.mkext 파일만을 읽어서 부팅을 하는 관계로, 새로운 커널확장파일(kext) 를 넣었는데도 적용이 안되는 경우는 이 캐시파일이 갱신이 되지 않아서 무시당했다는 증거입니다. (무관심보다 무시가 더 가슴 아프죠 ㅜㅜ). 카멜레온 부트옵션에서 -F 옵션을 줌으로써 캐시만을 고집하는 맥OS를 잠시 무시해주는 센스를 발휘하거나, 아예 Extensions.mkext 파일을 지우신 후 부팅하면 모든 드라이버를 다시 읽어들여서 새로 적용된 드라이버를 로드할 수 있습니다.(권한복구만큼 중요합니다) 지워도 정상부팅시 재생성되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기본위치는 Leopard 의 경우 /S/L 이며, 
                Snow Leopard 의 경우는 /S/L/Caches/com.apple.kext.caches/Startup 입니다.
  ※ 역으로 Extensions.mkext 파일을 백업을 한 후, 새로운 드라이버가 적용되지 않아 부팅이나 정상구동에 이상이 생겼을 때, 이 캐시파일과 기존 커널확장파일을 제자리에 다시 넣고, -F 옵션을 주지 마시고 부팅을 하면 원래대로 복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6. QE / CI
      QE = Quartz Extreme 의 약어로 그래픽 랜더링에 관여
      CI = Core Image 의 약어로 이미지나 동영상의 원활한 구동 및 각종 그래픽 효과에 관여
      맥OS와 맥어플리케이션들은, 리얼맥처럼 QE/CI 와 같은 그래픽 가속기능이 전제가 되어 있는 시스템 하에서 원활하게 동작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PC는 하드웨어의 경우의 수가 많아서 모든 그래픽카드가 QE/CI와 같은 가속기능이 불완전하게 동작하거나, 아예 동작하는 않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기능의 제한과 현저한 성능의 저하를 경험하게 됩니다. 힘들게 설치했는데 QE/CI 가 안잡힌다면 좀많이 불행한 겁니다.

      - QE / CI 확인방법 (이 중 하나만 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 다 되어야 함)
         ① 대쉬보드를 실행 (F12), 왼쪽 아래의 (+) 를 눌러서 아이콘 클릭해서 추가했을 때, 출~렁 하는 물결무늬
             - 아무 효과없이 추가만 되면 안잡힌 겁니다.
         ② 화면 제일 상단의 메뉴바가 투명하게 보이면 OK (잘모르겠으면 바탕화면을 바꿔보면 잘 보임)
         ③ Chess 게임을 실행해서 말들이 부드럽게 잘 이동을 하면 OK
         ④ 시스템환경설정 - 데스크탑/화면보호기에서 각종 화면보호기 들이 잘 실행되면 OK
             - 검은 화면으로만 대응되면 안OK
         ⑤ 응용프로그램 - Front Row 에서 동영상이나 사진 등이 잘 실행이 된다면 OK 

17. 해킨 초기 설치 후 사용자 등록 등의 화면에서 한/영 변환 키는 왼쪽 Alt+스페이스바 로 전환하실 수 있습니다. 추후 바람입력기 등의 프로그램 설치로 한/영 키로 바꿀 수 있습니다.

18. MBP, PPC, KP
      MBP = MacBook Pro  (얼핏 스펠이 비슷해 보이는 MBR과 혼동 금지. ㅋㅋ)
      PPC = Power PC = 애플과 IBM, 모토로라가 손을 잡고 함께 개발한 마이크로프로세서로서 RISC 아키텍처
                현재는 PPC 기반의 맥은 단종되어 인텔프로세서 기반으로 대체
      KP = Kernel Panic

19. 미친맥, 무한맥, 녹색앙마
      미친맥 = http://www.insanelymac.com  해킨 설치정보나 Q&A 정보가 많은 해외사이트
      무한맥 = http://www.infinitemac.com  해킨 설치정보나 Q&A 정보가 많은 해외사이트
      녹색앙마 = 녹색악마, 데모노이드 : 파일공유를 목적을 하는 대형 토렌트 사이트 중의 하나

아주 빈번하게 묻기도 하고, 처음 해킨을 접하시는 분들이 검색 압박에 못이겨 검색을 하면서도 선뜻 이해하기 힘들지만 야단 맞을까봐 질문도 못하고 가슴앓이 하실 듯한 용어 몇개를 당장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았습니다. 더 생각이 나는대로 추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고수님들께서 추가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맥 라이프 하세요~
* 케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2-16 15:39)

출처 x86osx

2014년 8월 7일 목요일

배관 1


배수설비에서 통기관을 사용하는 목적
- 트랩의 봉수를 보호하기 위해
 
열팽창에 의한 배관의 이동을 구속 또는 제한하기 위해 사용되는 관 지지장치
- 레스트레인트(restraint)
 
배관에서 금속의 산화부식 방지법 중 칼로라이징(calorizing)법이란
알루미늄(Al)을 분말상태로 배관외부에 침투시키는 방법
 
경질 염화비닐관의 설명
열팽창률이 크다. 관내 마찰손실이 크다. 고온 또는 저온의 장소에 부적당하다.
, 알칼리 등에 대해 내식성이 적다
 
온수난방 배관시공 시 기울기에 관한 설명
배관의 기울기는 일반적으로 1/250 이상으로 한다.
단관 중력 순환식의 온수 주관은 하향기울기를 준다.
강제 순환식은 상향기울기나 하향기울기 어느 쪽이든 자유로이 할 수 있다.
복관 중력 순환식의 상향 공급식에서는 공급관, 복귀관 모두 하향기울기를 준다.
 
스트레이너의 형상에 따른 종류
Y, U, V
S
 
공기조화설비 배관 시 지켜야 할 사항
배관이 보, 천장, 바닥을 관통하는 개소에는 슬리브를 삽입하여 배관한다.
수평주관은 공기 체류부가 생기지 않도록 배관한다.
재관은 모두 관의 신축을 고려하여 시공한다.
주관의 굽힘부는 벤드(곡관) 대신 엘보를 사용한다.
 
도시가스 제조소 및 공급소 밖에 배관설치 기준
배관은 환기가 잘되거나 기계환기설비를 설치한 장소에 설치한 것
배관의 이음매(용접이음매는 제외)와 전기계량기 및 전기개폐기와의 거리는 60cm이상의 거리를 유지할 것
배관을 철도부지에 매설하는 경우에는 지표면으로부터 배관의 외면까지의 깊이는 1.2m이상 유지한다.
입상관의 밸브는 바닥으로부터 1.0m이상 2.5m이내에 설치할 것
 
냉매배관 시공 시 주의사항
배관 길이는 되도록 짧게 한다.
온도변화에 의한 신축을 고려한다.
수평배관은 냉매흐름방향으로 하향구배로 한다.
곡률 반지름은 가능한 한 작게 한다.
 
저압가스 배관의 직경을 구하는 식에서 S가 의미하는 것
가스 비중
 
 
우수배관 시공 시 고려할 사항
우수배관은 온도에 따른 관의 신축에 대응하기 위해 오프셋 부분을 둔다
우수 수직관은 건물 내부에 배관하는 경우와 건물 외벽에 배관하는 경우가 있다.
우수 수평관을 다른 배수관과 접속할 때에는 우수 배수관을 통해 하수가스가 발생되지 않도록 U자 트랩을 설치한다
우수 수직관은 다른 기구의 배수관과 접속시켜 통기관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의 정화 방법에서 침전방법에 따라 일어나는 반응 중에 황산반토를 물에 혼합하면 생성되는 응집성이 풍부한 플록(flock)형상의 물질
Al(OH)3
 
관의 종류와 이음방법
강관 나사이음, 동관 압축이음, 스테인리스강관 몰코이음
주철관 칼라이음
 
무기질 보온재
유리면, 양면, 규조토
코르크
 
급수에 사용되는 물은 탄산칼슘의 함유량에 따라 연수와 경수로 구분된다. 경수 사용 시 발생될 수 있는 현상
보일러용수로 사용 시 내면에 관석(스케일)이 발생한다.
전열효율이 저하하고 과열의 원인이 된다.
보일러의 수명이 단축된다.
비누거품의 발생이 좋다
 
냉온수 배관법 중 역환수(reverse return)방식에 대한 특징
배관 스페이스가 많이 필요하다.
배관계의 마찰저항이 거의 균등해진다.
공급관과 환수관의 길이를 거의 같게 하는 배관방식이다
유량 밸런스를 잡기 어렵다.
 
원심력 철근콘크리트관에 대한 설명
-(hume)관이라고 한다.
보통압력과 압력관 2종류가 있다,
A형 이음재 형상은 칼라이음쇠를 말한다.
- B형 이음재 형상은 삽입이음쇠를 말한다.
 
환수관의 누설로 인해 보일러가 안전수위 이하의 상태에서 연소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배관법
- 하트포드 이음
 
고무량과 가단 주철제의 칼라를 죄어서 이음하는방법은
빅토리 접합
 
고온고압용 관 재료의 구비조건
유체에 대한 내식성이 클 것
고온에서 기계적 강도를 유지할 것
가공이 용이하고 값이 쌀 것
크리프 강도가 작을 것
 
등기관의 설치
봉수가 사이펀 작용으로 파괴되는 것을 방지한다
배수계통 내의 신선한 공기를 유입하기 위해 환기시킨다
배수계통 내의 배수와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배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배수관의 부식을 방지한다.
 
캐비테이션(cavitation)현상의 발생 조건
흡입양정이 지나치게 클 경우
흡입관의 저항이 증대될 경우
날개차의 모양이 적당하지 않을 경우
관로내의 온도가 감소될 경우
 
옥상탱크식 급수방식의 장점
급수압력이 일정하다
단수 시에도 일정량의 급수가 가능하다.
대규모 급수에 대응이 가능하다
급수 공급계통에서 물의 오염 가능성이 없다.
 
밀폐배관계에서는 압력계획이 필요하다. 압력계획을 하는 이유
운전 중 배관계 내에 대기압보다 낮은 개소가 있으면 접속부에서 공기를 흡입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운전 중 수온에 알맞은 최소압력 이상으로 유지하지 않으면 순환수 비등이나 플래시 현상 발생우려가 있기 때문에
수온의 변화에 의한 체적의 팽창, 수축으로 배관 각부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펌프의 운전으로 배관계 각 부의 압력이 감소하므로 수격작용, 공기정체 등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배수관은 피복두께를 보통 10mm정도를 표준으로 하여 피복하는 피복의 주목적
방문 및 방음
 
흡수식 냉동기에 대한 설명
운전 압력이 낮고 용량제어 특성이 좋고, 부하의 범위가 넓다.
진동이나 소음이 낮고 용량제어 특성이 좋고, 부하의 범위가 넓다.
흡수식냉동기는 일반적으로 냉매를 물, 흡수액은 취화리듬 수용액을 사용한다.
주요 부품은 응축기, 증발기, 발생기, 압축기이다.
 
냉매의 토출관의 관경을 결정
냉매 가스 속에 용해하고 있는 기름이 확실히 운반될 수 있게 일상관에서는 6m/s이상 되도록 할 것
속도의 압력 손실 및 소음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속도를 25m/s로 제한한다.
토출관에 의해 발생된 전 마찰 손실압력은 19.6kPa를 넣지 않도록 한다.
냉매 가스 속에 용해하고 있는 기름이 확실히 운반될 수 있게 횡형관에서는 6m/s이상 되도록 할 것
 
덕트의 단위길이 당 마찰저항이 일정하도록 치수를 결정하는 덕트 설계법
등마찰손실법
 
복사난방에서 패널(panel)코일의 배관방식
그리드코일식, 벤드코일식, 벽면그리드코일식
리버스리턴식
 
진공환수식 증기난방 배관
배관에는 적당한 구배를 준다.
진공식에는 리프트 피팅에 의해 응축수를 상부로 빨아올릴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배관을 방열기 하부에 할 필요는 없다.
응축수의 유속이 빠르게 되므로 환수관을 가늘게 할 수가 있다.
배관 도중에 공기 빼기 밸브를 설치한다.
 
도시가스 입상배관의 관지름이 20mm일 때 움직이지 않도록 몇 m마다 고정장치를 부착해야 하는가
2m
 
압력계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곳
냉각탑 입구측과 출구측
 
급수배관에 대한 설명
하향급수 배관방식은 옥상탱크식의 경우에 흔히 사용되는 배관법으로 급수수압이 일정하다.
,하향 혼용배관 방식은 일반적으로 1,2층은 상향식, 3층 이상은 하향식으로 한다.
벽이나 바닥의 관통배관 시에는 슬리브(sleeve) 넣고 배관하여 교체나 수리가 가능하도록 하여야 한다.
상향급수 배관 방식에서 상향수직관은 상층으로 올라갈수록 관경을 작게 한다.
 
분기관을 만들 때 사용되는 배관 부속품
(tee)
 
가스수요의 시간적 변화에 따라 일정한 가스량을 안정하게 공급하고 저장을 할 수 있는 가스홀더의 종류
무수식, 유수식, 구형
주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