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3일 금요일

하드코어한 신난이도를 깨보자 (도시국가없는 버전)

기본 조건

맵: 판게아    게임속도: 빠름    난이도: 신난이도    맵크기 :표준   국가수: 8나라

추가 조건

1  Raging Barbarians : 야만인이 많아지고 활발하게 합니다.

2  공동연구를 하지 않는다.

3  도시를 절대 팔지 않는다.

4  조공을 주고 돈을 받고 선전포고를 하는 사기를 치지 않는다.
(사치자원,전략자원은 가능 AI가 플레이어에게 사기치더군요. 철10개를 조달받았더니 선전포고해서 철 - 되버리던 돈날리고--;)
5  도시국가를 넣지 않았습니다. (식량.문화 효과가 너무 좋고 도시국가의 병력이 큰도움이 되기에 패널티를 주기위해 빼고 하였습니다.)
6  사회정책을 찍을수 있는 시기가 되면 모으지 말고 반드시 그턴에 하나 선택한다.

7  유닛이 랩업을 하면 반드시 그턴에 랩업 보너스를 선택한다.

8  전략자원 사치자원 2배버그를 쓰지 않는다.

9  외교로 돈을 주고 타국가와의 전쟁을 조장하지 않는다.

10 당연히 로드 없습니다.


게임 스타트~

선택국가 - 이번엔 중국입니다.

플레이이전에 송하이를 선택하여 하였으나 크게 말아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비교 분석해보겠습니다.)

1. 도시국가가 없더라도 초반 정찰은 반드시 해야합니다.

망한 송하이플레이시 -  도시국가도 없길래 정찰을 하지않고 다른걸 뽑으면서 이득을 취해보려 했으나 후반 상대의 수도나 위치를몰라서 크게 고생했습니다.  (맵만 밝혀 두면 상대가 멀티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등의 진행상태를 훤히 알 수 있습니다.)
 산으로 막힌 지형을 모르고 가서 삥 둘러가기도 한--;

승리한 중국플레이시 -  정찰로 타국가 수도와 지형을 미리 파악하니  전쟁계획이 탄타대로였습니다.
                                 내추럴 원더 3개의 존재가  초반 인구나 도시수에 작용해 과학력의 차이로 이어졌습니다.


2. 인구는 1인이라도 좋습니다. 도시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라.

도시는 1인이라도 생산에 문제가 없습니다.(유닛도 뽑을만하고 건물도 지을만하다는 것이조)

도시수가 많으면 다수의 사치자원확보에도 용이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도시를 짓지않으면 결국 근처의 타국가가 그만큼 도시수를 더늘리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도시수 8:8:8:8이 될상황을  2:10:10:10으로 만드는 꼴

3. 한도시에 농장타일,망치타일,교역소타일 1개씩을 우선 확보합니다.
이번 전략은 도시인구를 1-2인위주로 가다보니 한도시에 각1개씩만 확보해도 충분합니다.
그후 야만인 대비 식량타일을 1개더추가 나머지칸은 도로깔고 시간남으면 채워줍니다.

초반 진행상황

32턴  도시수 2  과학 6 골드 300 조공 5  행복 7  점수 69점    1국 간디 174점
사회정책  명예와 전사의규범을 찍었습니다.
기술정책 채광 석공 사육 포획 도자기 완료

야만인이 많다보니 전사를 3기까지 확보해서 운영했습니다. (검사>>장검병으로 업그레이드 할놈들이니 안죽고 랩업 쭉쭉 해둡니다.)


46턴 도시수 3  과학 8  골드 408 조공 0  행복 9  점수 100점   1국 아즈텍 288점
기술정책 기록 달력 완료

행복은 -10만 안되면 됩니다 도시를 쭉쭉 늘려줍니다.

56턴 도시수 6  과학 13  골드 656 조공 20 행복 -2  점수 170점    1국 아즈텍 377점
기술정책 항해 바퀴 완료


62턴 도시수 7  과학 16  골드 846  조공 17  행복 -5   점수  199점  1국 아즈텍 436점
기술정책 궁술 바퀴 완료


78턴 도시수 8개  과학 19  골드 945  조공 15  행복 -3  점수  235점    아즈텍 556점 페르시아 498점
기술정책 수학 건설 청동 철기 완료

전쟁이 시작되기전 도시 8개를 확보하였습니다. (병력 확보도 수월하고 든든합니다.)
청동 철기보다는 수학을 먼저 가서 투석기가 먼저 나오게끔 하였습니다.
철은 외교로 구입해서 투석기가 개발 가능한 시점부터 바로 뽑아줍니다. (8도시에서 1대씩만 뽑아도 8대가 나오는거조--;)

참재수가 없는게 도시가 8개나 되는데 말자원 2개에 철자원이 없습니다...(저주받은 시작위치)

간디가 뜬금없이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어익후 아슬아슬)

위 조건에 맞게 클리어할려면

1 전쟁이 터지는 타이밍에 맞춰 골드를 쓰지않고 유닛이 나오게끔 해야합니다.
(투석기,검사)

2 전쟁이 너무 일찍 터지면 안됩니다 (이건 순전 운도 크게 작용합니다.)
도시를 건설할때 상대의 국경근처는 일단 피하고 지을땅이 없을때 국경근처의 땅에 마지막에 짓습니다.

이 2가지가 승리의 90퍼센트를 결정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3 1국이 근처에 있어야 한다.  이것까지 더해지면 완벽합니다만 역시 운입니다.

겁없는 간디 방어조금 하다 다수의 투석기가 추가되는 시점에 밀고 내려갔습니다.


전사의 운용

초반에 나오는 전사 이걸 죽게하면 안됩니다. 적어도 130턴 길게는 게임 끝낫때까지 계속 써먹어야 하는 유닛입니다.

전사 >> 검사 >> 장검병 >> 소총수(여기까지만 살리면 왠만한거 다찍조) >> 보병

스킬은 험지던 평지던  1,2,3까지 찍은후 행군을 찍고 엄페를 찍어줍니다.

의무병은 선택입니다.

블리츠는 이동력 2의 유닛에겐 쓸기회가 많지않습니다.

운영방법

1  왠만하면 원정나가서는 싸우지않습니다.  반드시 장군이 있는곳에서 싸웁니다.

2. 확실히 이기는 전투(피소모가 적은)만 공격합니다.

3. 2번의 경우가 아니라면 도시를 이용해서 체력부터 빼고 전사는 방어모드로 대기합니다.

4. 노동자를 이용해서 야만인이 평지로 오게끔 낚시를 합니다.  (평지에서 낚은후 다시 덥치기)

5. 공격후 체력회복을 해야 살 상황이면 애초에 공격하지말고 다른방법을 찻습니다.

6. 사냥후 돌아다니지말고 체력회복부터 합니다.

검사 - 장검병 이후

7. 도시접근시에는 한칸이동 방어모드를 주로 이용합니다.

8. 방어모드가 불가피할시에는 언덕이나 정글에서 되도록 주차합니다.

9. 전쟁시 반드시 일군을 대동합니다.

10. 도시공격은 막타를 전문적으로 하며 쓸대없이 체력을 빼지말고 방어모드로 일관합니다.

11. 도시는 왠만하면 상대의 근접유닛을 모두 제거후 함락시킵니다.
(기병이 있다면 안그대로 되지면 없는경우이니)

12. 도시의 사정거리 2칸안에 진입할때는 될수있으면 다수의 유닛이 동시에 한번에 진입하도록 해줍니다.


예1

도시의 사정거리 2칸 밖에서 진을 치며 장검병은 방어모드로 일관  2칸밖의 적만 요격하며 투석기로 안의 적유닛을 잡아줍니다.
어느정도 유닛이 정리되면


한번에 유닛을 전부 진입시킵니다.
도시를 한턴에 합락시키는게 불가능하거나  주위에 적유닛이 좀 있거나  도시의 공격력이 너무 높거나
3가지중 한가지라도 속한다면  장검병은 방어모드로 일관하고 투석기로 적유닛을 때려잡으면서 도시의 체력을 깍습니다.



막타는 왠만하면 중간의 유닛으로 처서 성을 합락시키고 양옆의 장검병으로 뒤의 적유닛을 요격합니다.

방어시 짤라먹기

방어시 방어가 쉬운 곳에 적은 유닛을 (투석기 2-3) 방어가 힘든곳에 전병력을 배치합니다.



적은 방어가 허술한 쪽으로 병력을 많이 보내고 방어가 쎄도 조금의 병력을 보냅니다.

그러면 소수의 병력은 빨리 잡고 진격하여 잘라먹기에 들어갑니다.


이러면 병력이 적은 위도시가 뚫리지도 않으며 적의 병력을 다 잡아먹을수 있습니다.

아군이 아직 대포이고 적1국이이 포병이 나온경우

제대로 했다면 투석기와 장검병이 확보된 시점에 전쟁을 시작하게되고 상대 1국이라해도 머스캣맨이 고작일겁니다.
플레이가 꼬여서 이렇게 됬다면

일단 사거리밖에서 적 근접유닛을 때려잡습니다.

포병은 시야가 좁기때문에 적 근접유닛이 있다면 사거리 3  없다면 2  타국영토+정글언덕이면 1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접근하기전에 근접 유닛들을 잡아먹고 위와 같이 대기합니다.


그리고 일꾼을 하나 던져주면 도시안에 있던 포병이 직접나와서 일군을 잡아먹습니다.

그럼 포병 때려잡고 전부 들어가 줍니다.

포병과 창기병이 확보된 시점

제대로 진행하셨다면 병참에 사격범위+1까지 확보된 포병이 존재합니다. 문제는 시야인데


이상태로 대기후 일꾼을 1칸 전진하면 도시가 시야에 확보되고 포병으로 신나게 두들겨줍니다.



그리고 도시의 체력이 남아있다면 일꾼은 다시 1칸뒤로 후퇴 대기
도시의 체력이 바닥이면 창기병으로 합락시켜줍니다.

도시 함락후 뒤에 적근접유닛이 있다면 도시에 들어간 창기병을 한칸뒤로 빼주고 대기합니다.

86턴 도시수 10 과학28 골드 1475 조공 7 행복-13  점수 471점   1국 페르시아 577점
기술정책 금속주조 완료후 강철을 갔습니다.

간디의 수도 델리를 뺏어먹고 항복시켰습니다.(오라클을 지었군요 ㅋㅋ)

원더는 직접지을필요없이 이렇게 뺏어먹어도 됩니다-0-;; (그래서 병력이 중요)

과학이 너무 낮은게 아니냐라고 생각될수도 있습니다만 정벌로 먹은도시는 인구가 많기때문에 폭동이 멈추면 과학력이 부쩍부쩍 상승하게됩니다.

89턴 도시수 10 과학 40 골드 2527 조공 20 행복 -8 점수 471점  1국 페르시아 602점
사회정책 군사정통을 추가하였습니다.

페르시아에 선전포고를 하고 전쟁을 시작하였습니다.
강철이 몇턴 남아서 장검병이 나오지 않았으나 과학력이 좋은 1국을 방치해두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일찍 전쟁을 시작하였습니다.

102턴 도시수 10 과학 51 골드 2413 조공 21 행복 0  점수 490  1국 페르시아 684점
강철이 완료됨과 동시에 검사 3을 장검병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적유닛을 그림 방어방법으로 짤라먹고 전멸시킨후 진격을 시작했습니다.
기술정책은 강철 공학 물리학 순으로 갔습니다.

106턴 도시수 11 과학 57 골드 2299 조공 14 행복 -2 점수 532점 1국 페르시아 686점
페르시아의 과학력이 높아 반드시 수도까지 함락시킬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도가 맨뒤에 있고 그것도 산으로 둘러쌓인 요새중에 요새에 있더군요--;;
도시수가 많고 과학력도 좋은 국가를 그냥 두면 감당못하게 됩니다.
기술정책은 물리학 완료후 화약을 갔습니다.

135턴 도시수 16 과학 125 골드 672 조공 51 행복 5 황금시대  점수 785점  과학1국 페르시아 543점 아즈텍1179 오스만 1184
오스만 아즈텍은 점수는 높으나 과학력이 페르시아보다 훨신낮아서 적수가 못됩니다.
과학순위가 페르시아, 아라비아 순이었습니다.

아라비아가 주제를 모르고 페르시아랑 전쟁을 하는도중 선전포고를 하고 뒤통수를 치는군요--;
덕분에 철 -5가 되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그 타이밍에 맞춰서 대포개발이 완료되 재빨리 대포변신으로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아라비아 덕에 퍼퓸 1개를 직할도시로 바구고 유닛을 구입하였습니다.( 망할놈--;)

아라비아는 오는 병력만 다잡아먹으니 알아서 항복하더군요 일단 항복승낙하고 페르시아를 계속 밀었습니다.
가는길이 참 험난하네요(수도를 반드시 먹어야 하기에 도시를 전부 받아낼수도 있음에도 진격을 계속)

기술정책은 다이나마이트 광학 철학까지 완료하고 공공행정을 갔습니다.
사회정책은 규율 군사계급을 추가하였습니다.
141턴 도시수 18 과학 140 골드 1191 조공 29 행복 1  점수 1119점  타국가 아즈텍 1263  오스만 1250
페르시아의 수도를 함락시키고 항복을 받아냈습니다.
아 사실상 여기서 승리를 예감했습니다. 아즈텍 오스만은 과학차가 얼마나지 않았고 2:1이 거뜬할 정도의 상황이 됬습니다.

143턴 도시수 18 과학 218 << 보이십니까 부쩍상승한 과학력이 대부분의 도시가 대학이 없음에도 이렇게 되었습니다.
페르시아의 수도에 지어진 원더만 대보은사 노트르담 공중정원 앙코르와트 그렘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기에 이도시 하나만 과학이 43이더군요--;;
바로 오스만과의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오스만이 간디를 치려고 제영토에 전진배치시켜둔 많은 병력을 선전포고걸고 다 짤라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스만을 바로 밀었고 아라비아는 수도가 코앞에 있었고 자금성을 지은도시더군요(바로 함락 ㅋㅋㅋㅋㅋㅋㅋ)

이후 진행은 일사천리로




망한 송하이편은 망한이유가 50턴에 전사 둘밖에 없는 시기에 오스만이 전쟁을 선포하는 바람에 크게 꼬였습니다.
그래서 송하이편은 3번을 조건을 도시는 공짜에는 팔수있다로 변경하고 9번의 조건을 생략하고 해보았습니다.

214턴까지 진행후 진전이 보이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초반 진행

54턴 도시수 4 과학 11 골드 807 조공 -2   행복 4  점수 132점
아 전사가 둘밖에 없는 상황에서 뜬금없이 오스만이 전쟁을 선포하였습니다(이런 미틴--;)
솔직히 말해 여기서 망했다는걸 예감했습니다. (도시를 팔수없다는 조건을 걸어놓으니 초반부터 전쟁이 걸리니 막막하더군요)

상대의 주력병력이 전사 전차궁수 창병이라 전사만 뽑아서 막았습니다. (그것도 3기는 골드로 구입--;)

78턴 도시수 5 과학 18  골드 1936 조공 0 행복 0  점수 191점
이렇게 된마당에 1-2국이 발전하게 내버려 둘수 없다는 생각에 1국과 2국에 선전포고를 하고 3:1방어전을 시작했습니다.
아즈텍 571 람캄행 561 오스만 306 

수도에서 방어를 했는데 수도의 양옆타일에 장군을 성체로 바꾸고 신나게 랩업했습니다.
(3국가에서 덤비니 병력이 기가막히게 오더군요)

87턴 도시수 5 과학 42  골드 2278 조공 -13   행복 -1 198점
오스만에 항복을 받아내고 2:1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막막한건 마찬가지 전진도 힘들고 도시도 못파니 수가 없더군요

120턴 도시수 5 과학 55   골드 118  조공 -5  행복 -4
수도에 꼼짝을 안하고 계속 방어전중입니다.  말려죽기 일보직전 골드 바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턴 도시수 5 과학 62 골드 8213 조공 31 행복 0
국력의 차와 관계없이 많은 병력을 잃고 답이 없으니 AI도 항복을 하더군요.
도시를 팔수없다는 조건을 걸어두니 골드가 완전 바닥을 기는 시점에서 어떻게 할수가 없었습니다.
아즈텍에게 골드 8천넘게 받고 항복을 받아주었습니다.

여기서 잘못된 선택
아즈텍이 러시아에 밀리길래 람캄행을 정벌하러 멀리 갔는데 (이게 이게임을 패배로 이끈 2번째 원인)

멀리있는 국가는 발전하더라도 일단 자신도 영토를 늘려 대국의 기반을 만드는게 가장중요합니다.

10턴후 아즈텍을 다시처 러시아와 반씩 나눠먹는 전략을 썼어야 했는데.......


도시를 공짜로 팔수있다는 조건으로 변경후 할 수 있었던 전략

도시를 획득후 제3자에서 도시를 몰아줘서 제 3자의 세력의 힘을 불려 서로 전쟁을 하게끔 유도 


185턴 도시수 6 과학 121  골드 28865  조공 -6 행복 -4 
러시아를 도와 람캄행을 계속 치니 람캄행이 저에게 항복선언 골드 23000을 바치길래 수락하였습니다.
점수가 391  VS  2394  인데도 항복을 하긴 하는군요--;

하지만 10턴의 기회를 주는게 아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0턴사이에 고급 유닛이 쏟아나 나오더군요.(헬기가 쏟아져나오는)  러시아 급격히 멸망--;

과학 1위국가는 절대 이래서 기회를 주면 안됩니다.

여기서 기대를 걸던 승리방법은 아즈텍을 힘을 이용해 란캄행의 수도와 아즈텍을 수도를 날려 승리하는 것이었는데
맙소사 점수 2300점의 두나라가 평화조약을 맺고 점수 300점의 저를 다구리를 놓기시작......

란캄행은 헬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자살특공대도 아니고 포병에 특공을 감행하더군요.
그덕에 보병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뽑게 되었고 방어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으며 돈이 갈수록 줄기 시작했습니다.

남은 방법은 러시아를 복원시켰기에 UN승리가 가능했는데 과학력이 너무 낮고 망치가 빵빵한 도시가 전무해 너무 오래걸릴거 같아서 포기해버렸습니다.

승리한 중국 플레이와 패배한 송하이 플레이의 차이를 만든 결정적인 요인은  초반 전쟁 시점입니다

되도록 상대국경에 멀리 위치한 곳에 도시를 만들어 조기전쟁을 막는게 최고의 승리조건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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