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는 인간 vs AI가 아닌
인간 VS 인간의 대결입니다.
특징은 동일한 조건에서 시작했기에 초반러시를 해도 꿀릴게 없고 (AI는 전사가 3명으로 시작하조--;)
얍삽한 플레이에 능하다는 겁니다.
초반전략
어떻게 해야할가요?
일단 정찰은 해야합니다. 그러므로 정찰병 1기 생산
여기서는 상대방의 도시위치 파악에 있습니다. 그이외에는 지형패널티가 없는걸 이용한 시야확보정도
다음은 멀까요?
노동자????? 개척자?????
노우 입니다. (왜그런지는 이후에)
전사를뽑습니다.
멀티는 스타처럼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1. 일꾼은 공격력이 없습니다.
2.포토캐논, 성큰콜로니같은 건물 공격 유닛이 없습니다.
3. 유닛은 유닛으로 밖에 막을 수 없습니다. (너무 결정적입니다.)
4. 일꾼 하나뽑는다고 해서 얻는 자원의 이득차이는 미미합니다.
5. 도시 2개의 이점은 엄청나나 도시가 2개중 하나는 털리게 되있습니다.
고로 전사를 뽑습니다.
도시는 인구 1인일때는 식량위주 인구2인에 망치로 바꿉니다. 이대로 유지
자 상대 도시의 위치가 파악 됫고 비교적 가깝다면? (굿입니다.)
정찰병은 상대의 병력이 머가 나오나 관찰합니다.
그리고 전사를 2마리 연속으로 뽑습니다.
기술은 채광 - 청동기로 갑니다.
적당히 고대유적 발견하면서 상대방 도시에 조용히 진격합니다.
아마 13-15턴 (대충) 이 되면 (게임속도 빠름기준) 3번째 전사가 나오는 시점이 되고 청동기가 완료되며 돈으로 돈이 되는대로
창병이나 전사를 삽니다. 이러면 자신의 운에따라 4전사 혹은 1창병 3전사 혹은 2창병 2전사 혹은 4전사 1궁병 혹은 3전사 1창병 1궁병이 되어 있을겁니다.
자 바로 달립니다 압박하러 갑니다.
여기서 경우의 수가 생깁니다.
예1: 상대가 개척자를 뽑았다. (머지 이자신감은??)
이러면 이시기에 상대의 병력은 기본으로 주어지는 전사 1뿐입니다. 돈으로 뽑으면 전사1 창병1까지 가능합니다.
내 2:4입니다 ㅋㅋㅋㅋ
수가 많으니 상대는 방어할수 밖에 없습니다.
개척자를 아마 도시 안에 짱박아 둘겁니다.
만약 멀티를 이미했다?? (ㅋㅋㅋ 오히려 더좋습니다.)
병력 둘로 도시 2개를 지킬수는 없는겁니다. 허술한쪽을 털어줍니다.
멀티포기하고 역러시가 오지않을가요?
전사1 창병1정도는 후속으로 생산되는 병력으로 충분히 방어할 수 있습니다.
예2: 상대가 원더, 건물 짓고 있다. (머지 이붕신은;;)
상대가 노동자 개척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병력도 전사 둘 정도면 높은 확률로 이경우 인데 그럼 병력을 5내지 6마리가 모이는 시점에서 바로 때려줍니다. (경축 수도함락)
예3: 상대가 전사가 3명이거나 전사2 창병1인경우 (창병은 유적이 둔갑한것입니다.)
아 이러면 엄청 애매합니다. 4번째 유닛이 나오기전엔 스킬트리를 알기가 힘듭니다.
창병을 더뽑으면서 대기합니다. 채광 - 청동기 - 사육으로
1. 만약 자신의 유닛이 5기가 된 시점에 (골드로 1기 구입 정찰병은 제외) 1-2턴 뒤에도 상대의 4번째 유닛이 나오지 않는다면
개척자를 갔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땐 한기 더뽑아 밀어줍니다 6:3 상황이나 6:4(골드구입) 상황인데 잘되면 밀고 안되겟다 싶으면 이쪽도 병력우위로 압박을 하면서 개척자를 뽑아 멀티를 시도합니다. (초반 병력의 우위는 플레이를 자유롭게 해줍니다.)
스킬트리는 아마 철기일겁니다. (승마를 갔는데 노동자가 이렇게 늦게나올리 없습니다.)
개척자를 뽑으면서 상대의 개척자를 잡아먹을 궁리를 합시다. 이게 성공하면 승기를 잡은거고 (유닛 2기정도 희생해도 이득입니다.)
도시 숫자가 2:2 상황이 됬다면 아마 상대는 반드시 노동자를 뽑을겁니다. (철을 생산해야하기에)
이쪽은 병력을 계속 생산하면서 도시 1군대를 먹을 궁리를 합니다.
운좋게 그리스나 페르시아가 걸렷다면 알고도 당할전략입니다.
2. 만약 자신의 유닛이 5기가 된 시점에 상대의 4번째 유닛이 창병이라면 자신과 같은 전략입니다.
채광 - 청동기 이후 사육이나 철기인데 상대가 골드로 유닛을 구입하지 않았다면 병력상 우위에 있으니
압박만 하면서 개척자를 뽑고 멀티를 합니다.
그리고 유닛이 터지는 한이 있어도 개척자 요격에 중점을 둡니다.
3.. 만약 자신의 유닛 5기가 된 시점에 상대의 4번재 유닛이 노동자면 높은 확률로 사육 바퀴 승마 입니다.
이쪽은 채광 - 청동기 -사육인데 병력의 우위를 이용해서 말자원 타일을 점거해버립시다.
(병력이 적은 쪽이 말자원타일을 지킬려고 평지에서 싸우면 이쪽에선 대환영이조)
말자원확보만 못하게하면 상대는 전사밖에 없어서 계속 이쪽이 우위를 점하게 됩니다.
4. 전략이 같고 병력이 같다.
이때는 먼저 상대방 도시 앞에 진을 치는 쪽이 유리합니다.
먼저가서 진을 치면 도시때문에 병력을 빼지도 못하며 노동자가 말,철자원을 못캐게 선점하거나 테러가 용의하고
기병이 안나오니 도시 테러도 불가능하며 정찰병 테러따위 전사 한명으로 막힙니다.
채광 - 청동기 -사육(말이 나오면 기병의 게릴라에 시달릴수 있으니 말자원 맵등장 선점) 그리고 철기
상대가 말자원에 욕심이 없다면 바로 철기를 간것이고 자신의 철기가 완성되기 4-5턴전부터 노동자를 주시합니다.
상대가 철을 확보하지 못해 창병만 나오고 자신은 철을 확보해 검사가 나온다면 대세가 유리해집니다.
상대가 청동기에서 바로 공공행정쪽으로 선회해도 코스트가 너무 비싸서 오래걸리므로 검사에 휘둘리게 됩니다.
5 상대가 전사만 계속 뽑는다.(궁수소량)
패스트 공공행정이니 전사로 맞불을 놓으면서 빨리 철기를 가서 철확보하고 검사를 뽑습니다.
제때 검사를 뽑으면 쓱쓱 썰어주면 되고 견제를 당해 철확보에 실패해서 철을 늦게구하면 검사가 늦게 나오고 장창병이 나오게 되면 검사를 뽑게 되더라도 양산이 안되서 (장창병 자원안듬) 밀리게 됩니다.
반대로 이쪽이 처음부터 전사만 뽑으며 사육 - 바퀴- 승마를 갔다면 그냥 이기게 되겠조;;
변수: 고대유적 (그냥 운이 없거니 생각합시다--; 그걸로 득을 볼수도 있으니)
다수 파티면 그에 맞게 바꿔야조 1:1과 2:2가 다른데 전략이 같을수가 없지 않습니까;; 스타할때 1:1, 1:다 ,개인전 2:2 이 같을수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한놈이 작정하고 저만 까면 놀고있는놈을 이기기 쉽지 않겟조;;
┗
 lightcorn 10.11.25. 23:08
멀티 하시면 싱글은 재미 없어서 못하실 겁니다. 스타처럼요..
사람은 독하거든요 ㅡ,.ㅡ .. 예측도 안되고.. |
2016년 5월 13일 금요일
멀티의 기본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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