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ledgeStore: 문명의 부동산투기

신난이도에서 플레이를 하다보면 빡빡한 운영때문에 전쟁하기전에 돈이 궁할때가 많습니다.

특히 빠른 과학도시와 과학자 러시로(이러면 신난이도에서도 기술진행속도는 1국과 거의 비슷합니다) 병력이 거의 없게 됩니다.

전쟁전에 병력을 뽑을 시간도 없는데 빠른 병력 보충을 위해선 골드 구입을 할 수밖에 없는데 골드가 없습니다.;;;

전쟁으로 도시를 획득후 판매가 일반적이지만 너무 배째라 식으로 진행한 결과 그 병력조차 확보가 불가능 한 경우입조--;

그러면 개척자를 직접 뽑아서 도시를 만들어 팔 수밖에 없게 됩니다.(일단 미리 뽑아나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 받을까요?

1. 개척자를 자신의 도시에서는 먼곳으로 일단 출장을 보냅니다.

(가까운데에 짓게하고 팔고 뺏을수도 있지만 멀리 보내는게 아무래도 편합니다.)

2. 그리고 도시를 지을 위치는 반경 3칸안에 사치자원과 전략자원의 갯수가 최대한 많이 되게끔 합니다.

예1 관계: 협오함인 송가이 (인구3인 도시)

도시a의 가격은 2349 >>>> 옆에있는 사치자원 은타일을 45원을 주고 구입 >>>> 도시의 가격은 3032로 상승 = 이득 638골드

3032도시에 다시 사치자원 은타일 50원주고 1개더 구입 >>>> 3715로 가치상승 = 이득 633골드

3715도시에 일반 타일을 50원 주고 구입 >>>> 3827로 가치상승 = 이득 62골드

3827도시에 일반 타일을 55원인가 주고 구입 >>>> 3939로 가치상승 = 이득 57골드

3939 >> 4051 >> 4163 >> 4275로 일반타일은(산 언덕 평원 눈 전부 똑같은 비율) 같은 가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타일의 가치는 112

사치타일의 가치는 683

예2 관계: 평범한인 미국

송가이가 3715쯤(조금 더 뒤에 가격일수도;;) 처주던 도시를 미국은 6251골드를 줍니다. (관계가 참 중요하군요)

예3 관계: 평범한거 같은 그리스 (인구1인 도시)

추가적인 일반타일의 가치는 210으로 일정합니다.

추가적인 전략타일의 가치는 750 (철)

추가적인 사치타일의 가치는 1410

결론: 적자가 나지않는 타일 가격까진 최대한 타일을 사서 늘린후 판매(미국의 위대함이 느껴집니다.)

3. 기본적인 일반타일로 구성된 1인도시 7타일의 가격은 640골드 입니다.(관계에 따른 가격 변동있음)

밀 어육등의 식량타일도 일반타일과 동일

일반 타일 7타일 640골드 전략자원 철 추가시 750 = 합 1390

철포함 7타일 가격 1180 일반타이 1개 추가시 210 = 합 1390

시작 7타일의 가격이 싸길래 시작타일에 전략자원등이 포함되면 손해인가 실험해본 결과 손해없음

4. 인구에 따른 도시 가치

예1 : 640골드의 1인도시를 >>>>> 2인이 되니 840골드로 가격상승 = 이득 200골드

예2 : 840골드의 2인도시를 >>>>> 3인이 되었을때 200골드 상승.

결론 인구1인의 가치는 = 200골드

5. 타일에 일군이 건설한 건물의 가치

위 840골드의 2인 도시에 농장을 하나 건설하니 893골드로 도시의 가치가 53골드 상승하였습니다.

교역소를 건설하니 가치가 63골드 상승

양타일에 포획건물 건설하니 60골드 상승

약간의 오차가 있으나 저 가격에서 몇골드 왓다갔다 차이

6. 도시에 도시 건물 건설시 영향은?

없는거 같습니다.;; 콜로세움 기념비등을 건설해봤는데 도시의 가치는 상승하지 않았습니다.

원더의 존재유무는 실험하지 않았습니다.(불가사의 지은 도시를 팔리가 없는-0-;)

도시를 팔더라도 제대로 비싸게 팔아먹자는 차원에서 실험해보았습니다.

마인쿠키 10.11.09. 21:30

문명에서도 부동산 투기가 필수군요...(현실의 씁쓸함. ㅠㅠ)

2016년 5월 13일 금요일

문명의 부동산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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