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9일 월요일

[NDS] 파이널판타지3 공략 #7 (아무르 마을 ~ 골도르 저택 클리어)

★ 아무르 마을 ~ 골도르 저택 클리어 간략 루트 소개 ★

-> 아무르 마을에서 깨어난 일행은 골도르에 의해 배가 결박당한 사실을 안다
-> 하수도에서 부유초의구두(ふゆうそうのくつ)를 얻는다
-> 부유초의 구두를 이용해서 골도르 저택으로 간다
-> 골도르를 물리치고 사슬의 열쇠를 얻는다
-> 사슬을 풀고 바깥세상으로!



★ 본 공략 ★

[ 아무르(アムル) 마을 ]

   ::: 입수아이템 :::
  • ギサㅡルのやさい x 4
  • とうぞくのこて
  • くろずきん
물의 동굴이 붕괴된 후 정신을 차린 일행은 아무르(アムル)라는 마을에 있음을

알게된다. 마을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들어보면 골도르(ゴㅡルドル)라는 녀석이

일행의 배를 사슬로 묶어 놓았으며, 골도르의 저택은 남동쪽에 있는 늪지대를 지

난 곳에 있다는 등의 얘기를 들을 수 있다. 이 늪지대를 통과하기 위해선 부유초

의 구두(ふゆうそうのくつ)라는 것이 필요한데, 마을 하수도에 있는 데리라(デリ

ラ)라는 할머니가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마을 입구에 있는 빨간머리 여자에게

말을 걸면 자신들이 빛의 전사라고 믿고 있는 할아버지들이 나타난다. 이들을

만난 후에 촌장이 있는 집에가서 얘기를 하면 촌장이 하수도로 가기 위한 수문을

열어준다. 

르네스 : "뭐지?! 응? 여긴..?"

아르크 : "물의 마을 아무르라고 한데.. 아저씨들이 물의 신전에 쓰러져
          있는 우리들을 구해주신 모양이야"

인그즈 : "그 상태로 3일동안 잠자고 있었던 모양이야. 세상은 완전히
          변하고 말았어.."

레피아 : "마을의 어느 누구도 시간이 멈추고 있었던걸 모르는것 같아.."

늪지대를 지난 저택에 사는 골도르가 크리스탈을 갖고 있다고 한다
골도르가 배에 사슬을 묶어놨다고 한다.(누구 맘대로 -0-)
부유초의 구두가 있어야 늪지대를 통과할 수 있다. 하수도에 사는 데리라
할머니가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마을에는 자신들이 빛의 전사라고 생각하는 할아버지가 있다는데;



[ 하수도 ]

::: 입수아이템 :::
  • ぎやまんのベル
  • ハンマㅡ
  • カイザㅡナックル
  • ポイズンダガㅡ
  • パワㅡリスト

이 곳은 특별히 어려운 것이 없고 일방통행이니 길을 따라 가다보면 우리를 

앞질러 하수도로 향했던 할아버지들이 개구리에게 습격당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한다. 가뿐하게 구해주면 개과천선(-_-?)하여 자신들은 빛의 전사가 아니었

음을 시인하고 마을로 고분고분 돌아간다. 길을 따라 가다보면 데리라 할머니를

만날 수 있는데 부유초의 구두를 달라고 하니 선뜻 내준다. 그러나 그건 가짜 

신발! 그때 아까 그 할아버지들이 나타나 일행을 도와주고, 데리라 할머니를 

설듯하여 진짜 부유초의 구두를 받게 된다.

이제 부유초의 구두도 생겼으니 골도르 라는 녀석을 혼쭐내러 가자!!

지르 : "난 이 마을의 촌장 지르. 무슨 일인가?"

르네스 : "부유초의 구두를 받기 위해 하수도에 가고 싶습니다만.."

지르 : "뭐? 하수도라고! 거긴 위험해! 괴물이 나타나기 때문에 들어갈 수
       없도록 하고 있다네."

아르크 : "난감하네요.. 4번째 크리스탈을 찾기 위해서는 부유초의 구두가
         필요한데.."

지르 : "뭣이?! 자네들... 전설의 4전사들인가?"
" 뭐? 4전사?"
"그건 우리들 얘기 아닌가!"
"쟤들도 그렇다고 얘기하잖아!"
"하수도로 갈려나봐.."
"좋아 선수친다!"

지르 : "하수도로 안내해주마. 따라오너라!"

지르 : "하수도는 이 앞이네! 힘내거라!"
하수도로 가기 위한 문을 열어주는 촌장

하수도로 가기전에 아이템 챙기자
여기가 하수도 입구
선수친다더니 어이없게 개구리에게 습격당하는 할배들;
"이야~ 미안미안! 위험한 곳을 도와줘서 고맙구나.
 전설의 4명의 용자가 우리들 얘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만..
 역시 아닌 모양이네. 아까워 아까워.. 허허허"

인그즈 : "자 할아버지들은 마을로 돌아가세요!"

데리라 : "누구야? 이 데리라님에게 무슨 용건이지?"

인그즈 : "좋~아 부유족의 구두를 빌려달라고 부탁해보자."

데리라 : "햐햐햐! 너희들같은 애송이가 전설의 4용사라니..
          믿을 수 없지만 뭐 좋아.. 이게 부유족의구두다.
          받거라"

"위험해!"
인그즈 : "할아버지.. 마을로 안돌아간거에요? 그리고 어떻게
          저게 가짜인지... ?"
"우리들도 너희들에게 뭐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말이지."
"부유족의구두는 전에 한 번 본적이 있어서 금방 알았다네."
"이봐 데리라할매! 이 자들은 진짜 용사들이야!"
"데리라할멈 구두를 빌려주지 않겠나?"
"자네들 부탁이라면 어쩔 수 없지. 이걸 가져가렴."
부유초의 구두를 얻었다.




[ 골도르(ゴㅡルドル)의 저택 ]

::: 입수아이템 :::
  • きんきらのつるぎ x 11
  • ひりゅうのつめ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골도르라는 녀석을 황금을 무지하게 좋아하여 집도

온톤 금으로 치장해놓은 싸이코다;;  여기서는 금빛의검(きんきらのつるぎ)

라는걸 무려 11개나 얻을 수 있는데 공격력이 형편없으므로 상점으로 직행

하자. 꽤나 짭짤하게 팔리니 두둑한 목돈이 될 것이다. 골도르는 자신의 보물을

빼앗길까봐 문을 잠궈두었는데, 동료중에 시프가 있으면 특수기술로 열 수 있으

니 참고하시라~~ (마법의 열쇠 아이템이 있어도 열 수 있다)

여기가 골도르의 저택
시프의 특수능력으로 문을 열 수 있다
"내 이름은 골도르! 크리스탈은 넘겨주지 않겠다! 죽어라!"
★ BOSS : ゴㅡルドル (HP : 8,500 )


골도르 녀석을 물리치면 크리스탈을 빼앗기기 싫어 자기가 부숴버리고 만다.

이벤트상 그런 것이니 너무 놀라지 마시길.. (눈치 챘을지 모르겠지만 그 

크리스탈은 가짜다) 신경쓰지말고 사슬의 열쇠를 챙겨 밖으로 나가 결박당하던

불쌍한 엔터프라이즈의 사슬을 풀어주자. 

고르도르 : "욱.. 우욱.. 너희들 따위에게.. 빼앗길거라면..
           이렇게 해주마!"

르네스 : "뜨아! 크리스탈이 깨져버렸어!"

고르도르 : "너희들에게 크리스탈은 주지 않는다! 하하하.."

레피아 : "무슨 짓을... 세상은 어떻게 되는거야?!"

아르크 : "밖의 모습을 보러가요!"

인그즈 : "진정해! 이 열쇠로 배의 사슬을 풀자!"

사슬의 열쇠를 얻었다!
얏호~ 사슬을 풀었다! 본 대륙의 여행이 시작된다!!
 
※ 여기까지 파이널판타지3 공략 #7
아무르 마을 ~ 골도르 저택 클리어 편 공략을 마칩니다.
플레이도중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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