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9일 월요일

[NDS] 파이널판타지3 공략 #11 (도르 호수 ~ 도가의 저택)

★ 도르 호수 ~ 도가의 저택 간략 루트 소개 ★

-> 부유대륙에 있는 도르 호스에서 소환수 리바이어(リバイア)을 얻는다
-> 부유대륙에 있는 바하무트의 동굴에서 소환수 바하무르(バハムル)를 얻는다.
-> 마검사의 마을 팔가바드(ファルガバㅡド)로 간다
-> 암흑의 동굴에서 땅의 엄니(つちの きば)를 얻는다
-> 도가의 저택에서 도가와 우네와의 전투
-> 에우레카(エウレカ)의 열쇠, 시르크스(シルクス)의 열쇠를 얻는다.


★ 본 공략 ★






땅의 엄니가 있는 암흑의 동굴에 가기전에 그 동안 산에 막혀 가지 못했던 곳으로

가보도록 하자. 부유대륙에는 최강의 소환수 바하무트와 리바이어썬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리바이어썬은 도르의 호수라는 곳에 살고 있는데 인빈시블로 산을

넘어야 갈 수 있는 곳이다 (위치는 첨부한 지도 참조) 호수의 가운데로 가면 동굴로

들어갈 수 있는데 보물들을 다 챙기고 제일 깊은 곳으로 가면 리바이어썬이 기다리

고 있다. 전체공격 쓰나미로 공격해오고 2번 공격이므로 회복에 신경쓰면서 약점인

번개공격으로 공략하자.



이 곳에서 A버튼을 눌러 산을 넘어야 한다

호수 중앙에 가면 리바이어썬이 있는 도르의 동굴로 들어갈 수 있다

이 녀석이 해신 리바이어썬

"나는 리바이어썬. 빛을 가진 자에게만 힘을 주겠다! 그대들의 힘을 시험해보겠다!"

★ BOSS : リバイアサン (HP : 35,000   약점 : 번개)

소환수 리바이어를 얻었다!!


리바이어썬을 무찌르고 소환마법 리바이어를 얻었으면 일전에 데슈와 드래곤이 사는

산에서 만났던 바하무트와 대결을 하러 가자. 바하무트의 동굴은 드래곤이 사는 산의

남쪽에 있는 산을 넘으면 들어갈 수 있고 동굴은 그닥 복잡하지 않으니 금방 바하무트

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마법공격 보다는 물리공격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고 파티에

숙련도 30이상의 용기사가 있다면 점프 공격으로 9999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므로

3번정도 점프해주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바하무트는 메가프레아라는 무속성 단체공격

을 해오는데 데미지는 약 1500이므로 HP 관리를 못하면 한방에 누워버릴 수 있다.


여기서 산을 넘어야 바하무트의 동굴로 갈 수 있다

바하무트가 나타났다.. "나를  쓰러뜨려보아라!"

★ BOSS : バハムㅡト (HP : 약 26,000 , 약점 : 바람)

점프공격으로 9999 데미지!!

최강의 소환수, 바하무르를 얻었다!!









[ 팔가바드 (ファルガバㅡド) 마을 ]

   ::: 입수아이템 :::
   
   - きくいちもんじ
   - ブレスドハンマㅡ
   - デモンズシㅡルド
   - ハイポㅡション
   - デモンズメイル

   ::: 무기상점 :::
   
   - あしゅら 16000
   - よいちのゆみ 42000
   - よいちのや 500
   - デモンスアクス 40000

   ::: 방어구점 :::

   - デモンズメイル 25000
   - デモンズシㅡルド12500


최강의 소환수를 얻었으면 부유대륙을 나와 마검사의 마을 팔가바드(ファルガバㅡド)로

향하자. 위치는 우네의 동굴 북쪽이고 이 곳 역시 인빈시블로 산을 넘어야 갈 수 있는

곳이다. 팔가마드는 마검사의 마을 답게 판매하는 무기와 방어구 역시 마검사용 장비일색

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대신 마을을 잘 돌아다니면 마검사의 장비들을 주울 수 있으므로

암흑의 동굴로 가기전에 반드시 챙기고 파티에 마검사(まけんし)를 한명은 꼭 두도록 하자.

마을 뒷편 폭포뒤로 숨겨진 동굴로 갈 수 있고 할아버지와 대화후 몬스터를 쓰러뜨리면

강력한 마검 국일문자(きくいちもん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마을에 있는 동굴에서도 

장비를 얻을 수 있으니 챙기는 것 잊지 않도록 한다.



우네의 동굴 북쪽, 사로니아 왕국 서쪽에 위 지점에서 산을 넘어야 한다

이 곳이 바로 마검사의 마을, 팔가바드

"아무르 마을 북쪽 암흑의 동굴 몬스터는 암흑검 이외에는 분열한다"

마을 폭포 뒷편에 숨겨진 동굴이 -0-

이 몬스터를 쓰러뜨리면 검을 준다는 할아버지

시노비(しのび) (HP : 약 8,000 )
암흑의 동굴에 가기전에 아이템을 챙기도록 한다



[ 암흑의 동굴 ]

   ::: 입수아이템 :::

   - くろのかおり
   - ダ-ククロㅡ
   - こてつ
   - リリスのくちづけ
   - ますいばり
   - げんじのこて
   - きくいちもんじ
   - げんじのたて
   - げんじのかぶと
   - げんじのよろい

이 곳은 물의 마을 아무르의 북쪽에 위치해 있는데 가기가 매우 짜증나는 곳이

다. ( 인빈시블로 산을 계속 넘어서 돌아 가야한다 -0-;;)

암흑의 동굴에는 일반무기로 공격하면 분열하는 몬스터가 출현하는 것과 함께 

지금까지 나왔던 던젼 중 가장 복잡하고 숨겨진 길들이 많아 조금 까다롭다.

헤메다보면 레벨업이 잘될 것이다 ㅋ 최하층에 가면 땅의 엄니가 있고 이것을

지키는 몬스터가 출현하는데 바하무트나 리바이어썬을 무찌른 실력이면 어렵

지 않게 처치할 수 있을 것이다. 땅의 엄니를 얻었다면 도가의 저택으로 가도록

하자.



여기서부터 들어가야 암흑의 동굴로 갈 수 있다

산을 넘어~~ 또 넘어~~ 다시 넘어~~~ 짜증 지대루

힘들게 도착한 암흑의 동굴

암흑의 동굴은 숨겨진 통로를 통해서 진행해야 한다.

자신의 실력이 역부족이었다며 칼을 건네주는 마검사

땅의 엄니가 있는 최하층 바로 앞에 있는 놓치기 쉬운 비밀통로

아르크 : "있어! 땅의 엄니야!"

"기나긴 봉인을 깨려는 자 누구인가.."

★ BOSS : ヘカトンケイル ( HP : 28,000 )

레피아 : "자 도가와 우네가 기다리는 도가의 저택으로 가야지"



[ 도가의 저택 ]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도가의 저택으로 온 주인공

"기다리고 있었다.. 우네와 내가 준비한 것을 주겠다."

르네스 : "도가?! 어디에 있는거야?"

"그 마법진으로 들어와 동굴을 지나 나와 우네가 있는 곳으로 와주게!"



[ 도가의 동굴 ]

   ::: 입수아이템 :::

   - 10000 GIL x 2
   - ライジングサン
   - ラストダガㅡ
   - しろのかおり
   - チョコボのいかり
   - フェニックスのお x 2 

도가의 동굴 맨 밑층에 도가와 우네가 주인공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과의 싸움에서 만들어지는 에너지로 에우레카의 열쇠가 완성된다고 

하면서 주인공들과 싸우려고 한다. 극구 싫다는 마음씨 착한 주인공들을

무시하고 덤벼오는데 이 둘은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므로 한 방에 다운될 

가능성이 많다. 지금까지 얻었던 무기 마법 총동원하여 전투에 임하도록

하자.



도가 : "어서 오너라! 자 에우레카의 열쇠를 완전한 것으로 만들 것이다!"

우네 : "우리들과 싸우는거야!"

레피아 : "네?! 그런일.. 못해요!"

도가 : "잘들어라! 옛날.. 인간에게는 그 힘이 너무 거대하여 사용하지 못했던
        무기가 에우레카에 봉인이 되었지. 지금이야말로 그것이 필요할때야!"
우네 : "그리고 에우레카의 열쇠를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전투가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필요하단다."

르네스 : "싫어! 뭐라고 해도 도가 우네.. 당신들과는 싸울 수 없어!"

도가 : "말귀를 못알아듣는군!! 그렇다면 이건 어떠냐! 나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너희들의 목숨은 없다!"


★ BOSS : ドㅡガ ( HP : 23,000)


르네스 : "도가! 죽으면 안돼!"

우네 : "다음은 내 차례야! 간다!"

르네스 : "하지마 우네! 싸우기 싫다구!"

우네 : "괜찮아, 몸은 사라져도 혼은 사라지지 않아.. 자 간다!"


★ BOSS : ウネ ( HP : 23,000 )


르네스 : "도가!! 우네!!"

도가 : "자 이걸로 에우레카의 열쇠가 완성됐어.. 가져가거라.."

르네스 : "도가!"

도가 : "걱정하지 마라.. 우리들 몸은 사라져도 마음은 사라지지 않아..
        고대상이 지키는 시르크스의 탑에 잔데가 있어. 잔데를 멈춰주게!
        세상을 어둠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너희들이라면 할 수 있어..
        그 마음에 있는 힘.. 강한 마음..친절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
        믿는 마음.. "



도가 : "염원하는 힘은 빛이 된다. 어둠을 물리쳐라 빛의 전사들이여.."

우네 : "이걸 줘야지.. 시르크스의 열쇠야. 시르크스의 탑에 봉인된 문을
        열 수 있는 열쇠지. 언제나 너희들을 지켜볼께. 잔데를 구해줘."

아르크 : "우네!!"




도가와 우네를 물리치면 각각 에우레카의 열쇠와 시르크스의 열쇠를 얻게

되며 전자는 강력한 힘을 가진 무기들을 봉인한 금단의 땅 에우레카의 문을

여는 열쇠고 후자는 잔데가 있는 시르크스의 탑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열쇠다. 자 이제 결전의 날이 멀지 않았다! 잔데가 있는 크리스탈 타워를

향해 출발하자!!


※ 여기까지 파이널판타지3 공략 #11
도르 호수 ~ 도가의 저택 편 공략을 마칩니다.
플레이도중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