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전기차의 현실

 현재 정부에서 시행중인 전기차 지원법은 5개의 시범행정 시/도 주민에 대한 환경부의 지원을 중심으로 하고있다.

 제주, 부산, 창원, 팡주, 전남 영광. 이 5개 지자체에서 전기차 도입 시범계획을 작성하고 올린 덕분에 해당 지역 거주민들은

 전기차에 속하는 차량을 구입할때마다 기본 1500만원, 그리고 지자체에서 주는 추가지원금(300~800만원 선)을 차후에 받는 방식으로

 실질 1800~23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된다. 이 지원금은 국산/외제차 할것없이 일괄적으로 지원된다.

(감귤국 국민들은 BMW i3를 3500만원대에 살수있다.. 부럽노) 

 이런 선별적 지원금 제도는 내년부터 폐지되고 전국적인 저탄소 협력금제가 시행될 예정이었어. 이 말인 즉슨

 전국에서 누구나 차를 살때 해당 차량의 연비, 배기가스량을 따져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제도가 될 예정이었지.

 전기차는 이 제도에서 제 1종차량으로 분류가 되어(연비 ㅍㅅㅌㅊ, 배기가스 0) 최대 40%정도의 지원금이 주어지지 않을까 하고 

시장에서 관망하던 상태였는데 기존 자동차 업계가 이 제도를 물고 늘어지게 되지


 안됩니다 안됩니다. 그럼 우리 자동차 업계 다 죽슴니다. 형님형님 형님 빽만 믿겠습니다.

 개새끼들 자국시장은 호구로 보면서 외국의 경쟁사 들어오는건 귀신같이 차단한다.

 덕분에....

K-19.jpg

 씨발....

 

 테슬라 모델S 최저가 7000만원, 내년 저탄소협력금 지원 추정금액 2800만원 제외 출고가 4200예상이던게

 
 니들은 그냥 제값주고 사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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