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부에서 시행중인 전기차 지원법은 5개의 시범행정 시/도 주민에 대한 환경부의 지원을 중심으로 하고있다.
제주, 부산, 창원, 팡주, 전남 영광. 이 5개 지자체에서 전기차 도입 시범계획을 작성하고 올린 덕분에 해당 지역 거주민들은
전기차에 속하는 차량을 구입할때마다 기본 1500만원, 그리고 지자체에서 주는 추가지원금(300~800만원 선)을 차후에 받는 방식으로
실질 1800~23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된다. 이 지원금은 국산/외제차 할것없이 일괄적으로 지원된다.
(감귤국 국민들은 BMW i3를 3500만원대에 살수있다.. 부럽노)
이런 선별적 지원금 제도는 내년부터 폐지되고 전국적인 저탄소 협력금제가 시행될 예정이었어. 이 말인 즉슨
전국에서 누구나 차를 살때 해당 차량의 연비, 배기가스량을 따져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제도가 될 예정이었지.
전기차는 이 제도에서 제 1종차량으로 분류가 되어(연비 ㅍㅅㅌㅊ, 배기가스 0) 최대 40%정도의 지원금이 주어지지 않을까 하고
시장에서 관망하던 상태였는데 기존 자동차 업계가 이 제도를 물고 늘어지게 되지
안됩니다 안됩니다. 그럼 우리 자동차 업계 다 죽슴니다. 형님형님 형님 빽만 믿겠습니다.
개새끼들 자국시장은 호구로 보면서 외국의 경쟁사 들어오는건 귀신같이 차단한다.
덕분에....
씨발....
테슬라 모델S 최저가 7000만원, 내년 저탄소협력금 지원 추정금액 2800만원 제외 출고가 4200예상이던게
니들은 그냥 제값주고 사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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