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남성 4명 중 1명이 강간범인 나라

강간의 왕국 '남아공'
내전의 나라 '수단'
국민 10%가 해적 '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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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프리카 시리즈로 '강간 왕국' 남아공에 대해 다뤄보려고 해.
뭐 얼마나 심하면 강간의 왕국까지냐고 할 게이들이 있겠지.

먼저 밝힐 건, 남아공 남성의 4명 중 1명은 강간범이야.
(실제론 남성의 28%가 강간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니 25%를 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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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민간기구인 `성폭행대책기구'는 
성폭행 사건이 연간 102만건을 넘는다 (하루 3000여건 꼴)는 다고 발표했어.
신고되지 못하는 사건 까지 겹치면 150만건이 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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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에서 강간은 인터넷 뉴스 2줄짜리 기사 가치도 안될만큼 흔한일이야.
오죽하면 집단 강간 사건이 즐비해도 당국에서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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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추기경이 소아성애를 옹호하기까지...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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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강간이 만연하면서 국민의 16%가 에이즈 환자로 추정되는 등
에이즈 문제도 매우 심각
정말 강간의 왕국이라 할만하지. 하루 1500명씩 에이즈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아직도 와닿지 않는다면 한 가지 사례를 소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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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누구냐면 현직 남아공 대통령인 '주마'야.
그런데, 현직 대통령 주마의 영부인 마저도 강도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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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큼 강간이 일상화돼 있는지 알 수 있어.
더 충격적인건, 이 주마 대통령도.
과거 성폭행 피의자 신분으로 기소된 적이 있음 ㄷㄷㄷㄷㄷ
믿을 놈 하나 없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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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마저도 강간 피의자가 되고, 영부인도 강간피해자가 되는 나라...



##남아공은 일단 남자건 여자건 강간하고 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성도 예외는 아님.
여자는 말할 필요도 없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땐, 여성 취재진들이 아예 콘돔을 가져가서 강간 당할때를 대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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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HK 방송사는 여성 아나운서, 기자의 남아공 파견 보류하고, 
일본 TBS와 TV도쿄도 파견 스태프를 남성으로 한정했지.


##무엇보다.
남아공 강간 문제가 심각한 건 강도=강간이기 때문.
브라질 같은 곳도 강도사건이 많지만 주로 돈을 털어가고 강간까지 이어지는 비율이 많지 않은 반면,

남아공은 '노상 강도(소매치기 등)' 등을 제외하고 
가택 침입 등으로 인한 강도의 경우 
강간 혹은 집단 강간(여성 기숙사, 여성들 사는 자택 등)으로 이어질 확률이 97% 넘는다는 통계도 있음.

즉 남아공에서 강도를 당했다는 건 강간을 당했다는 말과 다름이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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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치안이 불안하면서
골목길 등에서 여성들끼리 걷는 건 말이 안될 뿐더러.
남자가 끼어 있더라도 차로 이동하지 않는 건 미친 짓이지.

그나마 도시의 메인스트리트 쪽이 안전하다곤 하지만 거기서도 강도 폭행, 강간사건이 
멈추지 않고 일어나는 진정한 강간의 천국임...


##한줄요약
남아공은, 콘돔을 들고 일어난 하나의 그 강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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