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위험성이 널리 알려진건 지금으로부터 50년이 1964년 미국 공중보건국의 보고서를 통해서이다.
7000여개의 연구를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입증했다.
위기를 느낀 미국 담배 회사들은 광고에 힘을 쏟았다.
말보로 담배회사는 서부의 개척정신과 강인한 남성상을 담배와 결부시켜 젊은 남성들을 소비자로 끌어모았다.
담배를 피는 남성은 강한 남성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담배매출이 급증했고, 미국내 폐암,폐질환 환자도 급증했다.
말보로 담배 모델로 유명했던 웨인 멕클레런 역시 51세에 폐암으로 사망했다다..
그는 담배만은 피지 말자는 유연을 남겼다.
그렇다면 담배회사는 담배의 심각한 유해성과 중독성을 알고 있어을까?
1994년 필립모리스 사의 전 연구원 빅터 드노볼 박사가 의회 청문회 증인으로 나섰다.
그는 필립모리스 사가 담배의 중독성을 확인하는 비밀실험을 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8월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체한 심포지엄에 빅터 드노볼 박사가 참여했다.
그는 연구원 시절의 동물실험에 대해 설명했다.
버튼을 누르면 니코틴이 자신의 몸에 주입되는 장치를 쥐에 부착하고, 얼마나 자주 버튼을 누르는지 관찰했다.
30일이 지나자 쥐는 하루에 90번 이상 버튼을 눌러 니코틴을 주입했다.
담배회사는 성분배합 실험도 했다.
니코틴을 하루 120번 주입하는 쥐에게 또 다른 중독물질인 아세트 알데히드를 주었더니 바로 200회를 스스로 주입했다
그런데 니코틴과 아세트 알데히드를 섞어서 주었더니 하루에 무려 500회나 스스로 주입했다.
ㅎㄷㄷㄷㄷ 구매자를 중독자로 만들어 버리노
45살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용식은 금연을 결심했지만 2주만에 다시 담배를 피게 되었다.
전문가들은 담배판매 수익 세금의 상당액을 금연치료 지원에 써야 한다고 말한다
정말 그렇게 써주었으면 좋겠다.
게이들아 담배 절대 배우지말고, 피는 게이들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빨리 끊어라.
나는 담배 끊은지 12년차다.
지금은 옆사람이 피는 담배 냄새도 역겨울 정도로 완전히 끊었고 금단증세도 없다.
담배는 가장 중독성 강하고 유해한 마약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