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9일 금요일

리얼 메탈

맥스파인더 리얼 메탈 입니다.




비싸서 그런지 장갑도 주네요. 근데 불편해서 맨속으로 작업했습니다... (쇼트는 안났음)



진짜 메탈입니다. 백금?? 여튼 그런 색인데 골드, 흑간지 색도 있었지만

이 색깔이 LED에 제일 이쁘게 반사 될 거 같더라구여


파워 교체하고 전에 쓰던 번들 케이블 입니다.

번들도 이쁘게 정리하면 나쁘지 않은거 같애요.


요건 전에 쓰던 크리스탈 화이트 케이블 입니다. 일반 화이트에

블링블링이 추가 되어 있습니다. (빤짝빤짝)




장착 과정은 없습니다...

선정리 하는데 2시간 넘게 걸렸네요.

생각보다 깔끔하게 안됩니다. 일반 슬리빙보다 덜 유연하고

꺾이지도 않고, 약간의 신축성이 있어서 모양 잡기가 힘듭니다.







그래픽 케이블을 위로 꺾을까 했지만 이쁜 모양이 안나오더라구요. 차라리 굴뚝형이였으면... 모양 잡기 쉬웠을텐데

아래로 꺾었는데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최대한 아래 카드랑 같은 모양 같은 높낮이를 맞출려고 신경을 썼습니다.



아직까진 촉수물 같기도 하고... 샤워기 호스 같기도 하고... 매트릭스 센티널 같기도 합니다.




조명을 켜봅니다.




오....!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더 빤타스틱 합니다.

메탈때문인지 움직이면서 보면 더 빤딱 거립니다.



역시 남자는 메탈...!



(케이블이 기판위에 닿으면 아마 치지직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케이스는 마감처리를 잘해놨나 아무 문제 없네요.)

+ 케이블이랑 서로 닿으면 문제 없냐는 질문이 있어서... 뒷판엔 이미 메탈 케이블끼리 이리저리 엉켜있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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